[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세입 제도 및 정보화 발전포럼」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서는 17개 지방세 연구 과제가 발표되었으며, 보령시는 유나래 주무관이 '농어촌민박 현황과세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세무 업무 추진과 공평 과세를 통해 신뢰받는 지방세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