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2월 2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뮤지컬 ‘와이낫’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두 차례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청소년 마약 사범이 급증함에 따라 강남구는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163회의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교육을 통해 4만3900명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뮤지컬은 대마초, 식욕억제제, 펜타닐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잘못된 생각을 경계하도록 구성되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마약 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예방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작년 대비 500만 원 추가 지원하는 등 혜택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약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70대와 수소버스 14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승용차의 20%는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 등에게 우선 배정된다. 2020년부터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07대를 보급했으며, 2030년까지 500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성능이 향상된 2세대 넥쏘가 출시될 예정으로, 이는 수소차 구매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희망하는 경우, 수소차 구매계약 체결 및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지원신청서 작성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작·수입사에 관련 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의 개인 및 관내 법인, 공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려는 자입니다. 지원금액은 현대자동차의 '넥쏘'에 대해 대당 3,750만 원이며, 전체 구매 예상금액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9호선 구산성지 추진연합회 "이병식 연합회장"은 회원과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의지의 뜻을 담아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 성 명 서 1) 9호선 4단계 신미사역은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구산성지로 내정되었으나, 2020년말 국토교통부의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강동. 하남. 남양주선으로 명명되면서, 기본계획 노선과 역사가 대중성 및 지역개발이 배제된채 불합리하게 수립되었습니다. 2) 하남시는 균형개발을 방관하면서, 조기개통 요청 및 일반열차 정거장 설치비 180억원은 부담한다는 상반된 행정을 펼치고 있고, 도청 철도과에 제출한 “하남시 의견서“를 사업공정성 저해 사유로 비공개 지정하여 대안3(구산성지)의 경제성 분석배제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3) 경기도청 철도과는 경제성이 없는 사업을 AHP가 0.509라서 정책적으로 강행하면서 944정거장은 왕숙지구 교통대책만을 위한 경유지로 전락시켰고, 인구밀도가 2배이상 높고 개발효과가 월등한 대안3(구산성지)을 배제하여 미사지구의 심각한 불균형 개발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강력한의지가 담긴 약2.1만부의 재검토 건의서를 무성의하게 검토하였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는 3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SOC 대개발 구상 발표 이후 진행된 간담회와 공청회의 마지막 단계로, 최종 구상안은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다양한 민간기업과 21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경기북부 대개발은 2040년 발전계획에 따라 3-ZONE 클러스터와 9대 전략산업벨트를 포함한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기반시설과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일과 6일에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원년을 선포한 후, 4월과 5월에 14개 시군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의체 회의를 3회 진행했다. 약 1천 명이 참석하여 대개발 구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4개 시군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진행 중이다. 정책설명회와 공청회가 마무리되면, 도는 12월 9일에 서부․동부 SOC 대개발 최종 구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경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26일,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사5중 안전기원제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미사강변도시 조성 초기부터 학령인구 예측 실패로 학교용지가 부족했으나, 2021년 12월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2년 청소년수련관 공원부지에 학교 신설이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적 문제로 인하여 무산될 위기도 있었으나, 하남시민들의 노력과 그당시 교육위원이였던 오지훈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심사와 행안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의 성과이다. 오지훈 도의원은 공원부지를 학교 설립부지로 양보해 주신 시민분들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하남 선출직 의원님 등 숨은 노력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미사5중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세입 제도 및 정보화 발전포럼」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서는 17개 지방세 연구 과제가 발표되었으며, 보령시는 유나래 주무관이 '농어촌민박 현황과세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세무 업무 추진과 공평 과세를 통해 신뢰받는 지방세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