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2월 23일 강남구청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개선사항"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더 안전해졌다!]보도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93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해 노면표시 재정비, 표지판 규격 조정, 추가 시설물 설치 등 315건의 개선사항을 신속히 조치했다. 라고 되어있다.
*2024년 12월 23일 기사입니다.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141421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개선사항'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더 안전해졌다!] 보도자료에 언급된 개선사항 315건의 세부 내용은 보도자료에 언급된 노면표시 재정비(눈에 잘 띄는 색과 내구성 높은 도로 표지 설치), 표지판 규격조정, 추가 시설물 설치 등이 있으며, 그 외의 사항은 경찰에서 진행하는 사항으로 현재 검토 중 임을 알려왔다.
강남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점검하여 개선하는 것은 너무 좋은 일 이다.
그러나, 강남구민을 떠나 전 국민이 기사를 읽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거짓 없이 전달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