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2월 30일,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2024년 영화학교에 처음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2025년에도 운영을 맡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링크는 1월 17일에 공개된다.
중랑청소년센터는 '뚝딱이 스튜디오'에서 청소년들이 전문 기자재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20명의 청소년이 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중랑꿈축제'와 '중랑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했다.
센터는 2025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