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광주 남구의회가 28일 제308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창수 의원, 부위원장에 오영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총 7인으로, 위원에는 황경아, 박상길, 김경묵, 노소영, 은봉희 의원이 선임되었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자격 심사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