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2월 3일 신장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는 '무단횡단금지'와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겨울철 도로 상태를 확인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