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5년 농촌진흥(생활자원분야)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생활자원 분야 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농촌 복지, 문화, 치유를 중심으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1억 4천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여성 농부증 예방 농작업 장비 지원 △농촌문화 체험농장 육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술보급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둔 마을,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3천만 원 이상 시범사업 수혜자와 가족 단위 경영체에서 중복 신청자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