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밀양사랑카드 누적 결재액이 50만원 이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6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페이백 혜택(1만원 300명, 2만원 200명, 3만원 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 일자는 오는 2월 10일이며, 밀양사랑카드 어플 푸시 알림으로 당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페이백 금액은 이후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지역경제과(055-359-5054)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소상공인 지원 및 민생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밀양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