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아이편한병원,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수원시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1월 25~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금곡동)·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25~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설 당일(1월 29일)만 휴진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가 신생아~18세 이하 청소년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