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2일 대강당에서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제3대 서영배 회장의 이임식과 제4대 한혜숙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신임 한혜숙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한주 서장은 하남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며,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는 장학금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