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 안성맞춤체육관에서 청렴·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과 인권 존중 경영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권경영 선언문과 윤리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 및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으며,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5년 연속 인증 획득 및 인권경영시스템 4년 연속 인증 달성 등 청렴윤리경영과 인권경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청렴과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경영문화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언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청렴과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와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하여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