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3월 1일 제106주년 3.1절 기념 보신각에서 삼일절 만세운동 타종식에 참석했다.
1919년 3월 1일, 독립을 향한 함성이 울려 퍼졌던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식이 서울 보신각에서 개최됐다.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환 부의장은 오세훈 시장과 함께 타종에 직접 참여하며 만세 삼창과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며 그날의 함성을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3.1절 타종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3.1절 보신각 타종행사는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종로구청장, 독립운동자 후손 9명이 참여하여 기념행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