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일반직·공무직 직원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선물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상반기에 자녀를 출산한 직원 4명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임직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공단은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출산 직원 격려 행사를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 간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 중이다.
실제로 공단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복지 격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신·출산·육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 공단 구성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근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