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명씨시조이신 대하태조 명옥진황제 제259주기 추모참배단은 3월1일부터 7일까지 중국중경 중앙공원의 예릉과 수주시 수현 유림진의 탄생지 기념관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중경의 명씨 초청 만찬과 수현 유림진장 주최로 열린 행사는 성대한 만찬과 함께 지역주민 환영 축제행사도 열어 서로가 화합하는 장이 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대한민국 명씨 대종회는 2025년 정기총회를 대전의 뿌리공원에서 4월26일 토요일에 열린다.

뿌리공원은 한국 성씨들의 조형물로 각 성씨들의 상징성을 알리고있어 젊은세대들에게 집안의 뿌리를 알리는 산교육장으로 옆으론 강물이흐르고 넓은 잔디밭과 넉넉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소풍가는 마음으로 온가족이 함께하기 좋은곳이다.

명씨 대종회 명영식 임원은 중국방문의 보고회와 함께 전국의 모든 명씨 종친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화합과 축제의 장이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