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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미래세대 청렴교육은 교실에서 시작!"… 권익위-17개 시·도 교육청 '맞손'

초‧중‧고 교과과정에 청렴콘텐츠 반영 등 구체적 협력방안 모색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도 교육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청렴의식 함양이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일선 교육 현장에서의 청렴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회의에서 초‧중‧고 교육과정 청렴교육 강화 추진 방안, 청렴가치 내재화를 위한 청렴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 국민권익위와 교육청 및 교육기관과의 협업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국민권익위는 초·중‧고 교과서에 반부패‧청렴 관련 콘텐츠를 확대 반영하고, 도덕·윤리 교과명에 ‘청렴’ 용어를 포함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국민권익위는 '찾아가는 청렴체험교실'과 '초등학생 청렴캠프'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교육 프로그램 관련 내용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주요 대학들과의 협업을 통한 청렴교육 정규과목 개설 및 대학생 맞춤형 청렴교육 프로그램 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의 MOU 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전국 시‧도 교육청이야말로 청렴교육의 시작점이자 확산의 중심축”이라며, “학교 현장에 청렴교육이 탄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경험을 모아달라.”라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