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고양시 내 9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경제 및 모의투자 활동, 제안창작 활동을 포함한 ‘참여 특성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연계 사업은 가람중학교, 백마중학교, 일산중학교, 저동중학교, 정발중학교, 지도중학교, 지축중학교, 향동중학교, 덕이고등학교 총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활동은 청소년의 실질적인 경제 감각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체험형 금융·경제 프로그램(동아리형)과 단회기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은행과 저축 △소비와 신용 △증권회사와 투자 △금융진로와 위험관리 등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또한 경험학습 경제 교육과 더불어 가상 주식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의투자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투자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금융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고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안창작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사회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되며, 학습과 참여 결과는 9월 공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청소년 경제·참여교육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