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사후관리에 나선다.
공평과세 실현과 건전한 세입 확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조사에 세무2과 전 직원이 참여하며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자에게 주어지는 취득세 감면(35% ~ 50%) 혜택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 내 지식산업센터와 관련해 덕양구가 유일하게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감면 대상 적격 여부 ▲유보 기간 내 사용 ▲법정 의무사용 기간 준수 여부▲ 부정 수급 사례 등이다.
구는 2024년까지 덕양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관련하여 직접 미사용 등으로 총 688건, 약 40억 2천5백만 원을 추징한 바 있다. 올해는 지식산업센터 관련 감면 대상 부동산 중 3,620건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자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사전에 자진신고 및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감면세액을 추징할 예정”이라며 “납세자가 감면 유지 기간에 유의사항을 미숙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감면결정통지서 및 유보도래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발송하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