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의료봉사단은 5월 17일 자월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진료 및 상담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검진 △골밀도 검사 △수액처방 등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쳤다.
한림병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 실현’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지역사회와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자월도 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의 동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한다.
한림병원은 암 진단과 수술, 항암 표적치료, 초정밀 방사선 치료 등 최고 수준의 표준 암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중심 암센터를 운영해 인천 시민의 암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중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