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주시는 에쓰와이이앤씨㈜에서 21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쓰와이이앤씨㈜는 세영아파트, 첼시빌 등을 건축한 아름다운 환경과 건강한 건축문화를 기업이념으로 추구하는 경북도내 대표적인 건설기업이며, 2021년 세영종합건설(주)에서 에쓰와이이앤씨(주)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안영모 회장은 “오늘 전하는 기탁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돼 자신의 꿈을 이루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