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했다.
군은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편성, 그리고 시간대별로도 4개의 반으로 나눠 여러 학생들에게 진취성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영은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자 폐활량을 늘려주는 유산소 운동으로 방학 동안 학생들이 신체 발달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더욱더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