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 재난지킴이봉사단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사고 발생 시 피해 감소 및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가스안전 사용,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방법, 각종 해충 유해물 응급처지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은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2015년 결성됐으며, 각종 재난 피해복구에 앞장서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위험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