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는 19일(금) 소회의실에서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남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경찰서 관내 바로고·냠냠박스 등 배달대행업체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최근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봄철 이륜차 사고 줄이기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이륜차 불법개조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과 주요 법규위반인 인도주행, 신호위반 등 고위험 위반에 대해 캠코더 단속 및 현장 단속을 집중실시 중이라 전하였다, 또한, 이륜차 속도위반·신호위반에 단속이 가능한 후면 무인단속장비도 설치 중이라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본부장은 경찰과 이륜차 불법개조 등 합동 단속과 함께 배달라이더의 사고위험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홍보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종 남동경찰서장은 이륜차 배달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등 안전장구 착용 및 교통법규의 정확한 준수를 당부하였고, 경찰도 교통사고예방과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배달대행업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문화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7년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이했으며,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분야의 업무경험과 풍부한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위촉하여 각지에서 실시되는 국가유산돌봄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각 전문관은 2~3개의 전담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개별 유산의 특성에 적합한 관리방안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이하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거나,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지역에 위치한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는 등 훼손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밖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홀몸 어르신 위기 대책 마련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에 회원명부 및 비상 연락망을 비치해 출석 여부를 통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동과 경로당이 협력해 즉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 중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이 더 활기가 넘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복지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반찬가게와 밑반찬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지역연계사업이다. 매월 식생활 취약세대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활동에 참석한 양미선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이 사업은 동 모금회로 기부되는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운영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논현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방향 모색과 다가오는 6월 15일 실시되는 2024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사업 논의하고자 추진했다.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논현2동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주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우리 동 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활발하게 논의했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위원들이 평소 생각했던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공고히 함으로써 논현2동 주민자치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로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주공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돌봄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월 1회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체크 및 치매 조기선별검사, 우울증검사 등을 실시하고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맞춤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만수주공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평소 혈압, 혈당을 측정할 일이 자주 없는데, 이렇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서 알려주니 너무 편하고, 고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정화 만수4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사업을 통해 만수4동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각 분과의 특성을 명확히 하고 분과위원회를 좀더 활성화하기 위해 분과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논현2동 생활환경분과는 매월 분과 회의에 앞서 관내 장소를 선정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달 환경정비 장소로 선정한 논현광장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및 다인용 벤치를 설치했던 장소로, 주민자치회의 계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하고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환경분과는 최근 논현광장 주변 쓰레기는 물론 화단의 잡초, 잡목들을 제거해 봄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김치수 생활환경분과장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논현광장이 우리동 랜드마크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이번 생활환경분과의 자발적인 활동은 다른 분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며, 항상 우리 동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문화원은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음악회 공동주최, 협력 공연을 기획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고 있다. 현지 유수 음악 축제와 예술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홍보거점으로 활용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이당권)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International Chopin and his Europe Festival)’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케이비에스(KBS) 교향악단도 초청되어 협연할 계획이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9월에 퓨전국악밴드 ‘동양고주파’의 무대를 스페인 대표 거리예술제 ‘라메르세(La Merce)’와 카탈루냐주의 전통 있는 예술시장 ‘메르캇 데 무시카 비바 데 빅(Mercat de Música Viva de Vic)’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은 6월에 호주 최대 도시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협력해 ‘케이-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총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만수5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1인 청장년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현 원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