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정 주요 사업 안내 및 경로당 운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지역 내 경로당 3개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정 주요 시책 및 행사를 알리고, 경로당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에서는 주민총회 및 세대 이음 행사 안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50세 이상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하며 동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재 경로당 운영상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올해에도 경로당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불편 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8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점별로 하루 매출의 절반을 기부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기탁 처리돼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 대표는“평소에도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로 끼니 해결을 제대로 못 하는 저소득 계층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기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기탁한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하여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에 감사드리며,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더욱 힘써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만수6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자매 결연지인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방문해 ‘만수2동-김삿갓면 자매 결연지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간 공동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으며, 자매 결연지인 김삿갓면의 벤치마킹 장소를 탐방하고 김삿갓면사무소 및 면 주민자치회와 농・특산물 교류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영월군에서 개최된 ‘57회 단종문화제’에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회와 자생 단체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순기 위원장은 “만수2동의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면서 “김삿갓면과 만수2동의 자매결연이 더욱 돈독해지도록 활발한 교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단종문화제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축제에 초대해 주신 김삿갓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교류 확대 및 협력을 강화하여 자매결연 도시 간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만수2동 임덕명 동장은 “지역 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기철 침수를 대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역리더인 통장들과 함께 빗물받이 점검 및 인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흐르게 하는 시설로,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 빗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서창2동은 서창남순환로 및 서창남로 일대에서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빗물받이 약 250개를 대상으로 상태 점검, 준설작업, 안내 스티커 부착작업과 더불어 인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에 참여한 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은 “빗물받이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서창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했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임해주신 서창2동 지역리더인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서창2동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수익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례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고 활동의 결실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1년 내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고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동구 행정동우회 1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350여 명의 배식 활동을 지원했다.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식사 및 배식지원과 병행해 마을행정사 상담의 날 운영 등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구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주민을 위한 봄맞이 캔들 제작 일일 강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센터 입주기업인 비비스테리아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만의 향초 만들기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은 다양한 색감과 향을 가진 캔들을 직접 만들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이모 씨는 “직접 향을 조합해서 나만의 향을 만드는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캔들 제작 전문기업인 비비스테리아는 꽃과 다양한 향료를 사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들을 판매하고, 나만의 캔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해 지역의 청년 거점으로 역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정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 내 위기 상황을 대비해 안전 비상용품함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용품함은 화재 등 상황 발생 시 직원 및 고객이 자발적 장비 사용으로 초기 대응을 도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비상용품함에는 화재 대피 마스크, 소방담요, 비상용랜턴, 스프레이 간이소화기, 통제 테이프, 구급함, 안전모, 내열 장갑, LED 신호봉 등이 담겼다. 설치장소는 시민 접근성, 중요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 등 6개소로, 내부에는 꼭 필요한 안전용품을 비치해 비상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비상용품함은 비상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전체 사업장 내 확대를 검토하여 구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배움이 느린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의 학생들에게 전문가를 통한 선별검사, 심층 진단검사 등을 맞춤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박혜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학업 성취도와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정에 전문적인 치료, 상담, 교육 및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아동 상담사업 이외에도 아동 권리사업, 지역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새로 문을 연 국공립 어린이집‘다복 어린이집’과‘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다복 어린이집은 구월2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김나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 3월부터 운영해 현재 13명의 보육 교직원과 47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다.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은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LH15단지아파트 관리동의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5월 국공립 전환 추진 및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이선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해 리모델링 공사 후 3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서 새롭게 개원해 현재 12명의 보육 교직원과 38명의 원아가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더는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됐다”라며 “우리 구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