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차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 및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재사용을 위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인 ‘소래푸드(food) 기억 기록 영상’이 제작된다. 26일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소래포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음식문화에 주목해 소래포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문화가 표출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민의 삶의 기억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승화되는 가능성을 담을 예정이다. 영상은 ▲꽃게 ▲건새우 ▲소라 ▲광어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7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8월부터 남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상영회가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음식 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7월 26일부터 구월2 공공택지지구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 및 재지정된다고 밝혔다.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일은 2024년 7월 26일이며 재지정 기간은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연장된다. 이번 일부 해제 및 재지정으로 구월동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남촌동의 주거지역 등이 해제되어 기존면적 9.55㎢에서 4.72㎢로 축소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는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정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 용도 미지정지역 60㎡를 초과하는 토지이다. 해제되는 구역은 토지거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경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관리공단 임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새롭게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용객들과 남동구민의 헌혈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공단 내부 홍보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해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연극열전’의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공연을 8월 23일 19시 30분, 24일 14시‧18시 등 총 3회에 걸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18세기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든 셰익스피어 유물에 관한 사기극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실제 사기극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와 그의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의 실화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창작뮤지컬이다. 캐스팅으로는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역에 원종환 ▲H 역에 황휘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에 김지웅이 함께 할 예정이며, 피아노 3중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에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며,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뮤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약사회 약 바로 쓰기 운동본부와 협력해 7월부터 10월 4개월간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품 사용 빈도는 높지만 올바른 약 사용에 관한 정보가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전문 약사와 함께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방법 ▲약물 오·남용 사례 및 병용 금기 약물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등 의약품 안전 사용 및 폐기 방법 등이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약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 약사와 함께 약물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해 약물 오·남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구청장이 고잔동에 위치한 ‘(주)서울화장품’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기업의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지원 방안 논의 및 일자리 협약을 추진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남동구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과 온라인크리에이터 교육생, 남동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상품홍보와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1982년에 설립된 ㈜서울화장품(대표이사 한광석, 한정수)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2022년부터 2023년 2년 연속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강소기업이다. 현재 매년 500여 개의 신제품 개발 및 연 2,500여 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21개국 60여 개 업체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탈북학생 장학사업을 통해 탈북자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마련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남동산단 대표 모범기업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남동구 내 6개 동 자원봉사센터의 임원대표 12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두형 센터장은 “각 동 센터에서 활동하는 상담가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 자원봉사센터가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과 이웃을 주제로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체험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안부 묻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365 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물바람공원(서창동 684) 수경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물바람공원 내 수경시설은 지난 2년 동안 누수 발생과 주변 침하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하여 가동이 중지됐었다. 이에 구는 수경시설(220m)을 정비해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파고라와 운동기구 설치해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수경시설 주변에 배롱나무와 산철쭉 등 꽃나무와, 무늬꽃창포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분수와 꽃 조명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가동이 중지됐던 수경시설에 물을 다시 흐르게 하여 더운 여름철 도심 속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 내 시설물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 운영재단)과 교육문화 발전과 청소년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문화발전을 위한 상호 정책 공유 및 프로그램 개발,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한다. IGC운영재단은 사업 총괄과 예산 지원, 남동구는 관내 학교 및 청소년시설 등에 교육 사업을 연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청소년 멘토링’은 IGC 대학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원도심 청소년의 교육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번 IGC 운영재단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