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바쁜 현대사회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예측불가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가 오는 6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사라진 하루의 비밀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엉뚱 유쾌한 매력을 예고하는 ‘1초 앞 그남자, 1초 뒤 그여자’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오카다 마사키, 키요하라 카야, 히이라기 히나타 외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블레이드이엔티 | 개봉: 2024년 6월 19일] '일초 앞, 일초 뒤'는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타임퍼즐 로맨스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초 앞 그남자, 1초 뒤 그여자’ 영상은 어린시절부터 남들보다 항상 한 발 빨랐던 ‘하지메’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증명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을 감아버리는 등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히이라기 히나타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일처리는 속전속결! 하지만 연애 성공률은 0%’라는 카피와 함께 우체국 직원으로서 일처리는 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최진혁이 초 예민 보스 계지웅 역으로 마라 맛 사회생활의 뚜껑을 연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최진혁은 고스펙, 고학력, 고퀄 비주얼에 고지식한 성격을 가진 서한지청의 검사 계지웅 역을 맡았다. 계지웅은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며 확실한 증거 이외에 어떠한 것도 믿지 않는 논리주의자이자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일만 하는 극강의 워커홀릭으로 서한지청 내 독보적인 기소율을 자랑하고 있다. 능력 출중하고 외모도 뛰어난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지만 그런 계지웅에게 부족한 점은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것. 같이 일하는 사람이 피곤에 찌들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성격적 결함으로 인해 계지웅 아래의 실무관들은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줄줄이 탈주를 선언할 정도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김준수가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를 담아 영상으로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됐던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연 김준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직까지도 그때 그 함성이 잊히지 않거든요.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큰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고 6월 5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하며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4 ENCORE CONC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미녀와 순정남’만의 특유 스토리가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토), 19일(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7, 18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막내 스태프와 감독으로 또다시 얽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8회 최고 시청률은 21.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인물들의 예측 불허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극 중 도라와 필승의 3단 관계 변화를 파헤쳐봤다. #1단계: 어릴 적부터 시작된 박도라-고대충의 인연! 15년 전 도라는 결손 가정에게 주는 식료품을 받아 가던 중 고등학생 대충(훗날 필승)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후 도라는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를 쫓는 빚쟁이들을 피해 이사 간 집에서 대충을 만났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3일,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그동안 전 세계적 한류의 인기로 세종학당 연간 학생 수는 5년 만에 약 두 배로 증가했고, 방한 관광객의 한국 여행 관심 계기 1위를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가 차지할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 문화예술, 산업 현장에서도 국제무대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커지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 2월 6일,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신설한 이후 약 70여 회에 걸친 분야별 의견수렴을 토대로 이번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그간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국제문화교류에 참여한 유관 기관과 개인, 단체, 기업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정책 개선사항을 종합해 기존 국제문화 정책을 개편하고, 케이-컬처의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할 4가지 전략과 8가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1] 분절적 국제문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햇살놀이터의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5월 29일 오전 11시에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공연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운영된다. ‘오버코트’는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세계의 공연예술 관계자들과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넌버벌 가족극이다. 아빠가 출근한 뒤 혼자 남게 된 주인공 제인이가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며 벌어지는 환상의 모험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몸짓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생생한 라이브 뮤직 및 기상천외한 효과음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함께하는 부모님과 가족 관객들을 한 번쯤은 되돌아가고 싶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하는 신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무뎌져 버린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포근하게 일깨워 줄 ‘오버코트’ 공연은 전 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남동구 가족센터에서 주관한 ‘2024 다행이야 Picnic 다양한 가족의 행복이야기 Festival’ 행사에 참여해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전했다. 행사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에서는 ‘아동 권리 키워드 뽑기, 아동 권리 키워드 찾기, 아동 권리 낱말 퍼즐 맞추기와 아동 권리 4대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권리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앞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2024년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을 도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언어평가 및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되나, 중앙 및 지자체가 실시하는 유사 사업 대상자(언어치료바우처 이용자, 기타 무료 서비스의 목표가 언어 촉진 및 교육에 있는 자)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문화가족 서비스의 언어발달 서비스 온라인 신청 후 유선 문의 및 방문이 필요하며, 수업은 센터 내 언어발달 교실이나 외부기관에서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모의훈련은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결핍 또는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적절한 구조와 비상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지하 정화조 내 질식/해수 정수탱크 준설 작업 중 질식/저수조 청소 중 작업자의 질식 등의 재해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발생 보고 ▲119 신고 ▲사고자 구조 ▲응급처치(CPR) ▲ 환자 이송 등의 단계로 시행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밀폐공간 질식 재해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치명률이 굉장히 높다”라며 “근로자들의 지속적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치매 예방을 돕는다.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 대상은 공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이며, 올해는 공공형 일자리 16개 사업 참여자 1,032명에 대해 5~10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치매 조기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전문의 진료 및 검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등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예방수칙 등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공공보건의료 사각지대의 어르신에 대한 치매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구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