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적극행정이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뽑혔다. 8일 군에 따르면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가 국민생활 불편해결 분야에서 2022년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해 모범사례로 전국 지자체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제출사례는 총 442건으로, 내·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동군을 포함한 7개 지자체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의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사례는 4가지 분야 중 ‘국민생활 불편해결’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영동군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의 이행보증금 예치를 면제하여 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단독주택·창고 등 소규모 개발행위의 경우에도 이행보증금을 예치함에 따라 최초 허가는 물론 변경 허가시에도 민원인이 직접 군청 또는 보험사에 방문하여 예치하고 환급을 받음에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미리내도서관(관장 이선화)은 내년 1월부터 매주 한 주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는 독서모닝콜 '아침독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침독서'는 인문,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요약정보를 매주 1회 알림 톡 또는 문자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2023년에도 '아침독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없는 시민들이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책과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내가 살고 있는 원주를 비행하는 N가지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하루여행 원주비행'취향지도'를 발간, 배포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도시하루 여행‘원주비행’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주제별로 지역의 공간을 발굴해 소개하는‘공유지도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역의 공간과 콘텐츠를 공유·발굴해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에 업로드한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을 거쳐 취향지도를 완성했다. 도시하루여행‘취향지도’를 받길 원하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 최대 10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말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빈집정비사업’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며,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과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올해는 15동의 빈집철거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3동 더 늘어난 18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해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밝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월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존중과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교육연극 전문회사인 굿컬쳐스가 가정폭력 예방 연극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양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은 물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SNS를 통해 원주를 홍보할 2023년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으로 원주시 홍보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통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SNS서포터즈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 계정을 활용해 주요 시책, 행사, 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원주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25명(블로그 10, SNS 10, 유튜브 5)을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 평가에 따라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취재 활동에 필요한 시정자료 제공, 시 주관 문화·예술 행사 시 초청,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2023년 1월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해 인허가를 신청했던 이전과 달리 개발행위 허가(건축허가 의제 개발행위 허가 포함) 신청을 비롯해 사전심의를 통한 인허가 가능성 여부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업무처리 담당자와 처리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행위 허가서와 준공검사 필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접수 방식으로도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창섭 허가과장은 “원주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개발행위 허가를 내주는 지역으로,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민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 인허가 간소화 특별법'시행에 따라 2020년 6월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 약 30여 개 지역, 도내에서는 4개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16일까지 겨울방학 부업 활동 참여자 125명을 모집한다. 양구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근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회생활의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부업 활동 모집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둔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부터 제4호에 해당하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휴학생과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양구군은 총 선발인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중에서 우선 선발하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근로소득으로 인해 자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지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은 1월 2일부터 2월 28일 중 15일 동안 청소년수련관, 양구수목원, 양구백자박물관 등 양구군 산하 시설에 배치돼 하루 8시간 동안 시설관리,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보수는 최저시급 9,620원을 적용하여 15일 만근 시 총 138만 원 정도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 학생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되고, 20일에 전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12월 7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전지훈련 중인 2022년 역도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들을 격려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15일까지 10일간 ‘2022년 양구군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양구군은 올해의 주요 역점사업과 주요 언론사에 집중 보도 또는 우수사례로 다수 소개된 사업 등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뉴스를 사전에 추려 총 20개의 사업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해제’ 5대 축제 재개 △양구 상무룡 출렁다리 개통 △민선 8기 출범 △공공산후조리원 지역 신생아 출산 가정에 호응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85억여 원 △양구수목원 방문객 3만 명 돌파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설문조사는 양구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양구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올해 주요 정책 사업 20개 중 1인 최대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구군은 득표순에 따라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국토정중앙 메아리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10대 뉴스는 대·내 외 군정 홍보와 각종 시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양구군의 10대 뉴스로는 △‘이건희 컬렉션’ 박수근 작품 18점 박수근미술관으로 돌아와 △소상공인 대상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 △1월 1일부터 국토정중앙면 공식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