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남동구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공시를 통해 ‘민선 8기 남동구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했다.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했으며,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 올해 남동구 일자리정책은 크게 ▲남동산단,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일자리 ▲청년의 미래를 여는 성장지원 일자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추진 전략을 정하고, 분야별 실천과제 19개를 추진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남동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인구 감소, 청년층 축소, 고령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15,808명을 창출하고, 지역 고용률(15~64세)을 기존 67.8%에서 68.0%로 상승시킬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파라다이스(Paradise) 도시 남동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남동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54.9점)보다 높은 88.2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63.2점)보다 높은 92.5점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으로, 각 평가별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남동구는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우선 지역을 선정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관련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월 28일 인천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오는 3월 28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다. 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는 디지털 사용을 어려워할 수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본인의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만수4동은 관련 교육 이외에도 민원실에 노인 일자리(시니어클럽) 참여자 어르신 2명을 배치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홍보 및 발급 안내를 하고 있다. 장경일 동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송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취지이다. 캠페인에는 남동구청, 인천 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논현지회, 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 공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4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신진작가전 ‘로맨틱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풀어내는 양은혜 작가를 초청하여, ‘전시장에서 즐기는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MZ세대의 삶과 감성을 반영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을 조명하며, 작품 속 인물들의 무심한 듯한 표정 속에 담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소소한 행복을 위트있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회화를 중심으로 드로잉, 설치, 웹툰,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부는 단순한 감상 공간을 넘어 포토존, 체험형 공간, 놀이 요소가 결합된 구역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연출도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옷수거함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동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대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와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제2대․3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20개 동 주민자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제2대 협의회의 노고를 기리고, 제3대 협의회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2대 김민재 회장과 제3대 임태헌 회장 간 협의회기 전달,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2대 협의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3기 협의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2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애써주신 김민재 회장님을 비롯한 제2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의 역량 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 구 주민자치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모든 남동구민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박종효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2023년 75세 이상으로 시작해 지난해 70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14,087명이 접종했다. 구는 3월부터는 65세 이상 모든 남동구민으로 확대해 남동구의 모든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또한 고령일수록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구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을 비롯해 합병증 발생의 위험과 의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위탁의료기관 128개소를 지정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상포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홍근)는 지난 3월 4일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서류심사△체력검정△대면면접을 통해 총 40명(여 21명/남 19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다. 발대식 행사는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활동 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인천소방안전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실습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선발된 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은 남동경찰서 관내 19개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배치되어 △폭력 예방 △실종 예방 △비행선도 △교통안전지도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치안 보조 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동안전지킴이에 선발된 유OO님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에 맞춰 선발되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우리 아이들이 내 손주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진미 여성청소년계장은 “미래를 선도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호아파트부터 극동아파트 일대의 인도 450m 길이의 잡초 제거 등 동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석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사이에 끼워져 있는 날림 쓰레기와 잡초를 정비했다. 또한, 음식물 감량화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불법 광고물 감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한경희 동장은 “지속적인 동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