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11~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컴퓨터 초보 탈출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초급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흥이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겨울 이불 50개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하여 전달한 가구의 김모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포근한 이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 시원한 이불 지원에 이어 겨울에도 따뜻한 이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민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등 미래 성장도시 기반구축에 대비한 깨끗하고 안정인 수돗물공급을 위해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 및 도시개발사업등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해 상수도 수요량을 예측하고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정비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40년을 목표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하며, 2020년 기준 90.7%인 급수보급율을 99.4%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취수시설은 기존 1일 6만5천톤 규모에서 2만9천7백톤 증설하고, 정수시설은 강북정수장을 신설하여 효율적인 공급을 위하여 본두배수지 등 3개소에 대하여 6천여톤의 증설공사를 추진해 나간다 또한 노후관로 개량을 통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대블록 1개소, 중블록 7개소, 소블록 28개소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이와함께 지방상수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2024 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점동면과 의정부1동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신청사 개청식 등 각 도시의 경사와 오곡나루축제 등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2024 오곡나루축제’을 맞아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여주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강화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오곡나루축제에 초대 받아 알찬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점동면에서도 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오곡나루축제를 위해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양평군가족센터에는 가족상담 우수기관 현판이 주어지며, 워크숍·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양평군가족센터는 건강가정 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정책의 주요 전달체계로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 내 문제 예방 및 관계 향상, 의사소통 방법, 역할 지원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부모, 부부, 조부모,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평군가족센터의 가족상담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 및 가족 간의 갈등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갈등을 겪고 있는 성인 또는 부부 상담은, 가족 치료적 접근으로 역기능적인 문제와 체계를 건강하고 기능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자녀 상담은 팀 상담으로 진행되며, 동시 상담을 통해 상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자기를 표현하는 것에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경제적 여유 부족, 동거 가족 부재 등으로 문화체험을 즐기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3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철원 고석정 꽃밭 축제장을 관람한 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들러 케이블카를 탑승을 통해 임진각 전망대를 방문했다. 이후 인근 임진강역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주변 경관을 둘러본 후 서종면으로 복귀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집결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후,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임대진 위원장은 “다소 굳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나오셔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길만한 새로운 명소를 찾아 이 사업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문화나들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모두 다 즐겁게 살아가는 서종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는 지난 19일 개군면 관내 산수유 수목 관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개군면도 102호선(불곡리 ~ 내리 ~ 자연리)을 따라 이동하며 도로변에 심어진 산수유나무 주변의 가시박, 칡넝쿨 등을 제거했다. 김현주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 위원장은 “산수유고장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수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내 고장의 환경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수유나무가 여러분의 노력으로 내년 봄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홀몸어르신과 청운고등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청운가족 만들기·짜장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홀몸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돕고 학생들이 그동안 사회적협동조합 상상공작소에서 배운 목공 기술을 어르신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 함께 나누는 기쁨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날 협의체 위원의 음식 나눔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정을 느끼며 정서적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어르신과 학생들이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천시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산악, 승마, 택견, 합기도, 족구 7종목에 17명이 참가했다. 먼저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남주현, 박재혁, 윤사랑, 임예찬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혁 선수는 개인 단식에서 동메달, 김원섭 선수와 윤사랑 선수는 개인 복식에서 짝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김민홍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택견 종목의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67kg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를 이뤄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1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부모 46명을 대상으로 ‘자녀 뇌 발달에 따른 부모 양육 솔루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엔엘피(NLP) 코칭 아카데미 권종희 대표가 강의했으며 자녀의 뇌 발달에 따른 양육 방법과 부모 감정 지도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권종희 대표는 자녀의 뇌 발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그 회복 방법을 설명하며 부모의 역할이 자녀의 뇌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을 기대하며, “양육에 있어 나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감동적인 강의였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