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모임 "포토에세이"가 2025년 5월21일부터 27일까지 부천 송내동 아리솔갤러리에서 전시하고있다.
5월21일 오후3시에 오프닝 행사를 시작하여 회장(이강수 작가)인사 및 전시 일정과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참석한 내빈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조촐하게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이어갔다.
포토에세이는 파인아트를 꿈꾸는 사진작가들의 모임이다.
현대사진에서 파인아트(Fine Art)란 단순히 현실을 기록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는 다큐멘터리나 보도사진과는 달리 작가의 예술적 표현과 철학,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창작된 사진을 의미한다.

파인아트는 예술 자체를 목적으로 창작된 순수 예술을 뜻하며, 상업적 목적이나 실용적 기능이 아니라 감정, 미적경험,아이디어 표현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을 말한다.
대표적인 파인아트 분야는 회화(painting),조각(sculpture),건축(architeture),판화(printmarking),사진(photography)[현대에는 영상,설치미술,퍼포먼스도 포함되기도 함]. 핵심은 "기술"보다는 "예술성" "기능성"보다는 "표현성"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하는 사진전 "소풍나들이"에 참여하는 작가는 이강수,정태만,박찬금,이강석,우재홍,이성수,도미나,김경란,최애영,박도희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