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17일 흥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주시 초·중·고등학교 선착순 6개교 대상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은 이전의 관람형 공연과는 달리 참여형 교육으로 일명 “도전 금연왕! 을 찾아라!” 이며 학생들이 리모컨을 이용하여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재미와 집중도를 높인 스마트 퀴즈쇼를 활용한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퀴즈쇼는 초, 중, 고 학생들 대상 수준에 맞게 상, 중, 하 맞춤형 퀴즈쇼로 O,X 퀴즈와 객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루하지 않게 중간에 보너스 퀴즈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답을 가장 많이 맞춘 학생에게는 금연왕의 명예가 주어지며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된다. 해당 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담배의 해로운 구성물질을 퀴즈를 통해 배움으로써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하여 금연 인식 개선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담배를 쉽게 접해서는 안될 청소년들이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흡연예방교육과 노담 캠페인 등 적극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일본 니가타현 쯔난마치(진남정) 대표단이 여주시의 초청으로 축제에 참석하며, 양 지역 간 우호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쯔난마치 방문단은 그동안 여주 도자기 축제를 주로 방문해 왔으나, 교류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서 쯔난마치 대표단은 자국의 주요 농산물인 쌀을 비롯해 여주시의 우수 농산물과 비교하는 기회를 가지며, 양 지역의 농업적 공통점을 확인하고 발전방향을 확인했다. 공식 만찬에서 쯔난마치 대표단은 여주시와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주에서 생산된 쌀과 고구마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극찬하며, 여주의 농산물과 전통 나루터 문화를 알리는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모인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쯔난마치의 농산물과 문화를 소개하며 여주시와의 교류가 더욱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0. 20. 관내 유기묘 구조·입양홍보 단체인 ‘경기광주행복한멍냥이’에서 ‘묘생샷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묘생샷 프로젝트’는 광주시 관내 동물 보호시설의 과부하 상태가 사회문제로까지 연결되는 현상에 유기동물 인식개선 및 미비한 입양률 관련하여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하여 오전에는 일반시민의 묘사 대청소 및 개별케어(빗질 등)를 진행한 후 오후에는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청석골사진동우회(회장 한준희)를 연계하여 묘사 내 30여 마리의 입양 홍보 사진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본 활동의 결과물인 유기묘 입양 홍보 사진은 ‘경기광주행복한멍냥이’ SNS에 게시될 예정이며, 일반시민의 개인 SNS 활용 입양 홍보물 공유 봉사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봉사활동을 누구나 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가 오는 26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제2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한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진로박람회, 유관기관 부스 등 65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와 광주 동현학교의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수 ‘우디’와 ‘21학번’, 청소년·청년동아리 20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시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축제기획단과 청년 기획홍보단이 이번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홍보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축제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포·도(청소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대상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3일간(18일 ~ 20일)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을 알리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상 누락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역 간 복지수혜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아동 체험 프로그램(캐릭터 키링만들기)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아동들이 변화된 스토리를 전하는 등 지역 사회 내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복지에 관심을 갖고, 함께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예술인을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 4차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재)남동문화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문화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책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NPAF(남동공연예술페스타)에 참여하는 예술인들과 인천 남동구 출신에 공연 전문잡지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이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남동구 예술인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NPAF의 예산부터 현장 운영, 홍보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예술인들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반적인 지원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제10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 ‘다가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전했다. ‘편견 OUT, 이해와 포용 IN’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한 ‘다가올 페스티벌’은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및 가천청소년봉사단의 길놀이로 시작됐다. 기념식에는 모범적으로 국내에 정착한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한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와 협력해 다문화예술제를 함께 진행해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다문화 갓탤런트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8개 국가의 전통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일반 구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와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으로 나뉘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숭덕여고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콤한 수제 과일청 담그기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환절기 온도 변화가 큰 시기에 감기와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과 비타민 듬뿍 레몬으로 과일청을 담아 경로당 8곳,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 과일청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이렇게 주변을 돌보는 마음에 고맙다”라며 “인사와 정성 담긴 과일청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껏 만든 과일청이 어르신들에게 비타민이 되어 활기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대공원 지하차도’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대공원 지하차도’는 부천(송내)방면에만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올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장수 방면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진입 차단시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관리기관에서 원격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ㆍ외부에는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해 상시 점검과 위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 내 지하차도는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간석지하차도, 장수 지하차도 등 모두 3곳으로, 구는 이 중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공원 지하차도 양방향 모두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되면 침수상황 시 구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성검사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에 정기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22일 전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적성검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면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받아야 하며,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적성검사 유효기간 경과 전에 자진 반납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정기 적성검사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진 1매(6개월 이내에 모자 등을 쓰지 않고 촬영한 상반신 정면 사진), △신체검사서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서(1종 자동차운전면허증으로 갈음 가능), △1종 자동차운전면허증(3톤 미만 지게차 면허소지자 한정)을 지참하여 남동구청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