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17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가을철 건조기 산불 예방을 위한 ‘제30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평군, 양평소방서, 양평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 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과 재난 안전위험요소 신고제, 지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안전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훈련을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을 산불 예방과 각종 화재와 시설물 점검에 집중 해야 되는 때”라며 “특히 오는 30일에 실시하는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려동물 가족과 군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스탬프 퀴즈 투어 등 각종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보호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응급처치 필수상식과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 산책, 생활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날 진행된 현장 미용 서비스, 기초건강검진, 질의응답 시간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반려동물과 많은 추억을 쌓고 새롭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지속해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문화가 일상으로~ 일상이 문화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을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총 3회차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평 지역의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11월 2일 생활문화페스타에서는, 밝고 유머 넘치는 진행으로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줄 MC ‘노성민’이 사회를 맡는다. 그리고 오프닝 축하 무대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등 입상 성적으로 양평군 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양평군체조협회 ‘Shall we Dance’ 라인댄스 팀과, 풍부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피날레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김의영은 TV조선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소정보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주소정보를 활용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5차례에 걸쳐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총 130여 명의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주소정보의 중요성, 최신 주소정보 활용 사례, 그리고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주소정보 홍보 정책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는 주소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맞춤형 주소정보 홍보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소정보는 이미 군민의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이 주소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노동복지회관 이동노동자 쉼터 앞 광장에서 배달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엔 경기도 일자리재단, 쿠팡이츠 서비스, 오토바이정비협회,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배달 노동자,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배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적극 알렸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배달 노동자들을 위해 동절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넥워머와 핫팩을 지원했다. 이날 쿠팡이츠 서비스와 오토바이정비협회는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이륜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품을 무료로 갈아줬다. 시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 운영사, 오토바이정비협회 등과 함께 배달 노동자에게 필요한 이륜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며 “시도 앞으로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내면 자체 사업이다. 북내면 22개리 마을주민들은 마을별로 나뉘어 마을 진입로와 주요 대로변의 생활쓰레기 및 잡풀제거 작업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중이다. 『중앙동 건강마을은』 24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65세이상 어르신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집중 방문, 어르신들에게 건강 및 복지 관련 서비스를 안내 및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혈압·혈당 측정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보건·복지통합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날 참석한 교10통의 한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건강체크와 보건서비스 관련 안내를 제공해주니 유용하고, 건강체크로 생각지도 못한 질환을 알게되어 감사드린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80여명의 보건과 복지를 보살펴 드렸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간 진행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10월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총 30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축제 첫날은 75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은 이들로 인해 축제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는 여주시 출범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기록적인 수치로, 가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주쌀 오곡비빔밥 하루 3,000그릇 완판 및 군고구마기네스 15만개 소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오곡비빔밥 체험에서는 16개의 대형 가마솥으로 만든 오곡비빔밥 3,000그릇이 준비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아 완판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군고구마기네스’에서는 총 15만 개가 소진되며 여주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중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오곡나루 축제에서 10월 19일과 10월 20일 이틀동안 여주시분화연구회에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곡나루축제장 물레방아 주변에서 오전 10시, 오후 15시 1일 2회 꽃 나눔 및 분화 경매가 열릴 예정이며,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등 2,000점 내외의 분화가 준비되어있다.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오곡나루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따스한 마음으로 양손 가득히 귀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분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분화를 널리 알리고 여주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10월 19일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 ‘청소년 행복 놀이터’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700여 명의 청소년 및 여주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 여주시가족센터, 여주박물관, 여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서 함께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부스를 진행한 청소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하여 기분좋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부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으며, “부스를 운영한 청소년들과 담당자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연 3회 개최된다. 지금까지 총 2회 진행됐으며, 마지막 행사로 11월 23일에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