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CS 추진위원회 및 고객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CS 추진위원회는 공단의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운영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공단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된다. 공단은 현장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 접점 사업장인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 대표 4명을 위원회 위원구성에 포함했다. 첫 회의에는 내·외부 CS 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해 CS 추진위원회의 활동, 목적, 역할의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CS 추진위원회에서 많은 소통을 통해 공단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공단 자체적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인구정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기획홍보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남동구청 공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합계 출산율과 인구 감소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하고 인구정책의 특성과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구의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서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만의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 ‘출발 드림팀’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꿈드림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경쟁보다는 협동과 화합을 중시하며 참가 청소년들 간의 친목,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땀 흘리며 체육활동을 하니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의 신체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체육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튼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10월 넷째 주에 음악과 건축을 함께 감상하는 ‘브런치 콘서트’, 용인 곳곳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는 ‘아임버스커’의 거리공연, 용인의 어린이들을 100년 전 어린이 잡지 속으로 초대하는 전시 ‘어린이 나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는 용인의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0월 26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는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 첫 번째 공연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과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안토니 가우디’의 삶과 이야기를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들려주어 음악과 건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 ▶2024 아임버스커 정규 거리공연 용인시 곳곳을 예술로 채우는 ‘2024 아임버스커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소와 아티스트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10월 26일, 27일 주말 양일 동안 기흥롯데아울렛,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보정카페거리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10월 23일 용인예술과학대 학생과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용인예술과학대 개교 30주년 학생 축제 행사에 마련된 이 캠페인에서는 OX퀴즈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이 행사에서 ▲즉석 OX퀴즈 ▲교육자료 배포 ▲무료 콘돔 배포와 올바른 사용법 설명 ▲기타 홍보 물품 증정 등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대학 축제 특성에 맞춰 시 캐릭터인 ‘조아용’ 인형탈을 활용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에이즈 예방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감염자에 대한 사회적 고립과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QR코드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제26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4·이하 반도체 대전)’에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경쟁력·성장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이 6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애플티 ▲위크론 ▲에스티코퍼레이션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홍보와 기업·투자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 전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흥구 상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나에스아이와 취약계층 아동의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9월부터 ㈜다나에스아이와 함께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영어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추천하고, ㈜다나에스아이는 매월 1회 ▲축구 ▲요리 ▲과학 ▲음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해영 ㈜다나에스아이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교육 복지 혜택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노석환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한 ㈜다나에스아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하동 통장협의회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상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52만 5000원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지구 성복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내 체력단련실 시설을 개선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측은 노후되거나 고장난 운동기구로 인해 부상 위험 우려가 있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용해 운동기구 10종 15대를 교체했다. 기구 교체는 지난 2009년 주민자치센터 개소 이후 15년만이다. 황채성 성복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샤워실 보수공사와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교체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12일 강남근린공원에서 ‘2024년 구갈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갈동 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구갈동민이 참여해 근린공원 걷기대회와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어린이 줄넘기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은 즐거움을 선사했고, 걷기대회는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성지고등학교와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는 건설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년부터 보행안전원을 투입키로 하고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행안전원은 보도 일부를 점용하는 보행로 유지 보수 공사나 가스관 매립 공사 등의 현장에 파견돼 시민들이 임시 보행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펜스나 안내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과 시가 진행하는 보행안전원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시청 도로구조물과에 방문,전화해 하면 된다. 보행안전원으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보도 점용공사 현장에 나가 하루 8시간 근무하며 ‘건설공사 시중 노임 단가 공사 부문 보통 인부 임금’(2024년 기준 1일 16만 5000원)을 받게 된다. 시는 12월 중 ‘보행안전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시각장애인이나 어린이,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유형별 보행자 통행안내방법 등 이론과 현장실무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18일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 사례와 판례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봉사활동 추진 시 취약계층 아동 발굴을 위한 ‘광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양미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동학대 발생 시 처리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다”며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는 어떠한 의미인지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아동학대 현장 사례와 아동학대 발생 이후 사례관리를 접목시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다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