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영암군 천사펀드가 생계가 막막했던 영암군민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몸이 아파 일을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남편까지 몸져누워서 병원비와 생활비 걱정에 눈앞이 캄캄했다. 영암군 천사펀드 소식을 듣고 신청해서 대출받게 돼 한시름 놨다.” 영암군 삼호읍에 사는 김영순(61, 가명) 씨는, 아픈 몸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얻었다. 1일 영암형 사회금융 ‘천사펀드’의 첫 대출자로 이름을 올리며, 500만원을 신협 삼호지점에서 대출받았기 때문. 대학생 아들과 함께 사는 삼호읍의 시각·지체 장애인 이철수(61, 가명) 씨도 마찬가지다. 아들 학비와 생활비 걱정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다 천사펀드와 만나 걱정을 덜고, 500만원을 대출받아 대학 학비를 대고, 생활비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 씨와 이 씨 모두 앞으로 5년 동안 원리금 상환을 위해 월 8만원 가량을 신협에 납부하면 된다. 이달 1일부터 대출에 들어간 영암군 천사펀드는, 지역사회가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전남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함평 공장은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교통 안전용품 내수시장의 80%를 점유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100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 노르웨이, 태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 총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김광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인천 서구는 4월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로부터 장학금 1,200만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장학금 및 저소득가정의 후원금 쓰일 예정이다. 방종구 신공항하이웨이(주)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지원을 보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공항하이웨이(주)는 2015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익산 구시장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스마트한 전통시장으로 변신한다.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익산 구시장이 선정돼, 국도비 2억 4,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상인들과 함께 2022년부터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공모를 준비해 왔다.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익산 구시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통시장 중 최초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고도화 분야 대상지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5~2026년 2년간 최대 4억 원을 투입해 익산 구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전담 인력을 지원받아 온라인 판매·배송 기반을 확충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공동구매 시스템 도입, 배송 서비스 운영, 밀키트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층이 전통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익산 구시장의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순천시가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에 콘텐츠기업 18개 사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할 기업은 애니메이션 11개, 웹툰 6개, 독립출판 1개로 수도권(서울, 경기)과 광주 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기업들이다. 시는 순천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일자리 창출효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순천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순천 이전 기업 관계자는 “수도권의 자원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은 큰 모험이다. 순천시가 문화콘텐츠산업을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해 이전을 결심했다. 자체 IP 발굴, 해외 진출, 아카데미 사업 등 순천시와 많은 사업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들이 순천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우선, 원도심 빈 건물을 활용하여 기업들의 사무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순천시와 입주기업, 건물주 간 상생협약(투자협약, 반값 임대료 등)을 체결한 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완도군은 지난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누락 재산 3,537건, 추정가액 46억 원(공시지가 적용)에 상당하는 재산을 발굴하고 등록 사항 불일치 재산 2,739건에 대해서는 현행화를 완료했다. 공유재산 실태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건전화 정책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군 재산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완도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금 5천만 원을 확보해 군비 포함 1억 원의 예산으로 정밀 실태 조사 용역을 2차에 나눠 시행했다. 1차 용역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유재산 총조사 결과에 따라 공유재산 대장과 3종의 공적 장부(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를 비교․분석해 재산 관리 이력을 최신화하고, 불일치 사항 수정과 누락 재산 발굴 작업을 추진했다. 또 드론을 활용해 무단 점유 의심 토지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 이어 2차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일반재산(토지, 건물)에 대한 정밀 현지 조사 용역을 실시해 무단 점유와 대부 목적 외 사용, 대부 면적 초과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UCLG는 140개국 240,000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로 구성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지방정부를 대표해 국제연합(United nation, 이하 UN)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 조직이다. UCLG World회장은 UN 총회 의장처럼 전세계 회원 전체를 대표하여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논의를 주재하고 공동의 역할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는 세계 각국 주요 도시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정부 간 협력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10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이 시장은 UCLG 차기 회장으로서 회의에 함께했다. UCLG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이 시장은 ‘지방재정과 다자주의’ 세션을 직접 주재하며, 지방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할과 재정적 자율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방정부는 세계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변화를 만들어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에서 200만원,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에서 100만원, 남해군70연합회에서 100만원, 오케이라이텍(한국미광) 오성열 대표가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하준성 연합회장은 “올해 파종기에 잦은 호우로 습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혓다. 또한 3월 28일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해군 70연합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성 회장은 “70연합회 회원들이 남해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 육성기금 기탁을 결정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케이라이텍 오성열 대표도 200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제18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4월 3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개최했다. 금번 투자설명회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한국산업은행, 안국약품, 대웅제약 등 13개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참여하여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바이오기업 8개사의 보유 기술 및 성장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과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기업들과 개별 면담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방안, 사업화 협력 방안, 투자파트너로서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는 투자 라운드를 구분하여 반기별 개최되며, 2024년에는 총 31개 기업의 IR 발표 및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6개 기업이 약 560억원의 투자금 확보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태열 장관은 4월 2일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본부에서 마크 루터(Mark Rutte) NAT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NATO 협력 방안, ▴러북 군사협력 등 주요 안보 현안, ▴글로벌 안보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루터 사무총장은 조 장관의 NATO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유럽과 인태 지역의 안보가 연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NATO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태 파트너국과의 협력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NATO와 인태 파트너국간 협력은 러-우 전쟁 등 유럽과 인태 지역의 안정을 저해하는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유용한 협력 메커니즘이라고 평가하고, 한-NATO 협력 강화·확대를 위한 사무총장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루터 사무총장은 한국이 NATO 개별 회원국과의 협력은 물론 NATO 자체와의 방산 협력도 추진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조 장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천 가능한 것부터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