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 미디어센터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역량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바로알기와 의정모니터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 전문가 최민수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모니터단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1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이 동두천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진혁 의정모니터단 단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동두천시의회 정책제언 등을 통해 동두천시 제도개선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29일 회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신시가지 일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임신택 회장은 “우리 장로연합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라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에 일조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온기 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김현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가구에 세탁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분들에게 세탁 봉사와 청소, 정리 정돈 등의 도움을 드려 보람찼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이동 세탁 차량 세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관내 유일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포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특구, 지역 대학, 산업체 등 다양한 주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 대응 투자 등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내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은 물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 노태권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문위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태권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 참석했으며 건축과를 시작으로 홍보미래담당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등 시청의 각 부서와 현장을 방문했다. 노 명예시장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만나는 장애인분들은 한결같이 동두천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어르신분들이나 장애인들이 ‘살맛 나는 동두천’을 느낄 수 있게 힘써 주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1일 명예시장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감소하는 인구와 낮은 재정 자립도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저 또한 동두천시의 시민으로 오늘의 1일 명예시장 직을 잘 수행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참여행정을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동두천시의 지속 사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Happy House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은 미혼의 독거노인 가구로, 벽지와 장판, 주방의 싱크대가 노후하여 식사 준비를 할 수 없는 주거였다. 또한 주방 환기 장치가 지나치게 크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산 비탈길 아래 거주하고 있는 해당 가구에 쥐, 바퀴벌레 등이 쉽게 들어와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됐다. 주말에 걸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Happy House 집수리’ 특화사업은 대상자 집의 도배와 장판뿐만 아니라 싱크대 교체도 진행했다. 기존의 문제점을 모두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집수리 특화사업을 추진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욕구의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3R 자원 모으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첫머리를 딴 환경운동이다. 버려지는 자원과 물자를 절약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익금은 연탄 봉사, 집수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강영열 회장은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을 정화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돕는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1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 식당인 야우리김치찌개, 다복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 지원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후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식사 전달과 더불어 생활에 따른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열정으로 봉사에 흔쾌히 참여하시는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해 가족 간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독왕’은 평소 책을 가까이할 기회를 놓친 시민이나 책 읽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정보도서관에서, 청소년은 오르빛도서관에서, 일반 성인은 시립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왕’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도서관별로 신청할 수 있다.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서 활동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9월 독서의 달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각각 시장상 및 기념 현판을 수여하며, 특전으로는 대출 권수 확대 및 1년 연체 해지권 5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8개월간 주 2회 관내 도로 및 공터 등에 불법 주기 되어 있는 건설기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의 도로나 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을 발생시키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택가 주변의 도로 및 공터 등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불법 주기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는 1차 계도장을 부착하고, 재적발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정된 주기장에 주기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