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4일 을지연습 종료 후 덕양구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 을지연습 종합 강평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강평 보고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3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양구 실시부 총괄부서장인 안전건설과장은 을지연습 기간 중 진행된 공무원 비상소집, 민방공 훈련 및 메시지 처리 훈련 등 을지연습 주요 분야별 결과를 보고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정별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그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을지연습 기간에 생겼던 문제점은 2024년 을지연습에 반영하여 국가 안보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구청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을지연습이 현실에 맞게 발전되고 시민 생활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 비상대비 훈련으로 정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약 100명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롱컬푸드 삼총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롱컬푸드 삼총사는 롱(long)하게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라는 뜻으로 높아져가는 푸드마일리지를 낮추고,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위한 탄소저감화 관련 영양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용에 따른 탄소저감화 및 로컬푸드 관심도 향상을 중점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빙고게임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더욱 친밀감을 형성했다. 더 나아가 강진 로컬푸드를 활용한 ‘샌드위치 속 강진’ 요리활동을 선보였다. 이인옥 센터장은 “푸드마일리지를 줄이기 위한 로컬푸드 사용이 증가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리실의 위생안전을 위한 ‘클린 프라이데이’ 위생안전 특화사업을 연중 실시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25일에 중학생 15명(관내 중학교 각 1명), 인솔단 6명이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탐방단은 22일 21시 경산에서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23일 7시경에 도착한 후, 섬일주 유람, 봉래폭포 자연휴양림, 독도수호의 상징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으로 우리의 것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억측과 고집으로 자신들의 소유라 내세우는 일본과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우리나라 민족의 섬, 독도에 입도하여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드높였다. 같은 날 오후 일정으로 나리분지, 관음도 트레킹, 태하등대, 통구미거북바위, 울라언덕 및 송곳봉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군 성전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6월 초부터 관내 거동 불편 독거어르신 6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콘 무선 LED 등 및 현관 계단, 데크 설치를 추진중이다. 선정된 가구들은 마을 이장, 기타 지역사회 인적망을 통해 신청됐으며, 성전면 주민복지팀이 방문해 생활실태 조사 후 결정됐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복지기동대원 13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무선 LED등을 설치하고 리모콘 작동 방법을 알려주는 등 어르신들이 설치된 계단이나 데크 위에서 넘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 여부를 파악했다. 윤주선 성전면 복지기동대장은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려 뿌듯하고 일이 힘든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성전면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복지기동대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성전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무더위 쉼터 등 시설 이용이 어려운 거리 노숙인을 여름철 폭염 및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덕양구 사회복지과에서는 지역 내 공원, 지하철역 주변, 다리 밑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야간 수시로 순찰을 진행한다. 노숙인 발견 시 필요물품 구입, 귀향 여비 지급 조치를 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또는 병원 이송 등의 조치를 취해 노숙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거리 노숙인의 안전이 우려된다.”라며, “노숙인들이 여름철 폭염, 태풍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아동·청소년 대상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감상형) 총 3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지난 8월 17일 전했다.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감상형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 공연 감상에 필요한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감상법 등을 교육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고 감상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사업이다. 7월 24일부터 8월 중순까지 완료된 3개 프로그램은 '컬러풀 댄싱키즈', '국악실내악 놀이터 국악백화점', '달콤한 재즈교실' 등으로 각각 4주에 걸쳐 2기수씩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총 120명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발레, 고학년은 국악, 중학생은 재즈 수업에 참여했는데 이론 뿐 아니라 직접 악기도 만져보며 체험하고, 연주하면서 예술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 교육 후에는 참여자와 그 가족, 지역민을 무료로 초대하여 교육 관련 공연을 관람하면서 수업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교육프로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꿈찾기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 학과 전공체험과 4차산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의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한의대학교의 특색학과 총 9개 전공체험과 코딩, 드론,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등 총 9개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의 전공체험을 해보니 다양한 학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고, 차별화된 진로를 탐색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대학과 연계한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얻고 4차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실속있는 진로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청에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군이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유치 행사로 구입 금액에 따라 강진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읍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강진사랑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강진 하맥축제기간인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며 읍시장 종합동 내 접수처에서 카드·현금영수증을 제출하거나 제로페이 사용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9월25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추석맞이 각설이 공연행사를 9월 4일부터 24일까지 장날에 행사를 갖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고객 유치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15명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들어 네 번째 ‘나누고 김치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40가구를 방문해 미리 장만한 김치와 함께 협의체 위원으로 이번 봉사에 참여한 오바다푸트 박상민 대표가 오징어를 기부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돼지고기를 마련해 만든 오삼불고기, 그리고 푸드뱅크에 기부된 빵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올여름 유난히 길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을 살폈다. 조상순 민간위원장은 “김치 배부 시 어르신들이 무척 고마워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더 내실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채락 축산면장은 “김치 배부 후 멀리 있어 찾아뵙지 못하는 보호자들이 고맙다는 전화를 면사무소로 몇 통이나 하셨다.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하시는 협의체 위원들 덕분”이라며, 정성껏 만든 김치를 함께 배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은 9월 4일(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강 훈련사를 초빙한 배경이다. 강 명사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반려동물과 입장은 불가하다. 특강을 통해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또한, 군은 특강 홍보를 위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첩하고, 부안톡톡, 군 홈페이지 등 SNS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를 삼고초려해서 초빙했으며, 당일 부안군민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하여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