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양파 재배의 전 과정 기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농업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총 22억 원(국비 11억, 도비 11억)을 투입해 장비를 구입하고 생산자단체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늘 작업은 △종구 선별과 파종 △병해충 방제 △쫑 제거 △수확 △건조 단계, 양파는 △육묘 △이식 △병해충 방제 △절단 △수확 단계로 이뤄져 있다. 마늘과 양파는 대부분의 작업이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증가가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특히 노동력 부족으로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작물의 수급 불안까지 초래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년차에는 마늘에 농업기계화 우수 모델을 육성해, 농협과 작목반 5개소에 10종 96대의 기계를 보급하고 제주지역에 알맞은 표준재배법을 제시했다. 그 결과, 기계화 면적이 파종은 30.1ha에서 81.5ha로, 기계 수확 면적은 0ha에서 8.3ha로 증가했고, 인건비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수자원 보호를 위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광역시·도 분야)’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연합회, 워터저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물관리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제주도는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2회 202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패와 현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깨끗한 물 공급, 하수처리 인프라 개선,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도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정수장 관리체계 구축 및 17개 정수장 통합 운영,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추진(총사업비 4,309억 원, 공정률 26%), 도내 하수도 보급률 93.3% 달성 및 하수관로 22km 신설, 도서지역 13개소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통합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전력수요관리(DR) 도입으로 탄소중립 기여 등 지속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환경 측정·분석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그동안 해양환경 분야 연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2년 1월 해양환경연구과 직제를 개편하고 분석장비를 확충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 54개 해양환경 분석 인증기관 중 제주도 내 유일한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제주 연안 환경 연구 수행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인증으로 해양수산연구원은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총질소(TN), 총인(TP), 질산성 질소(NO3-), 아질산성 질소(NO2-), 암모니아성 질소(NH4+), 인산염인(PO43-), 규산염(Si(OH)4) 등 해양환경 필수 항목에 대한 분석 능력을 공인받았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인증 획득 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도내 마을어장 및 연안 환경 연구를 본격화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제주연안 용천수 주변 수질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육상 유입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가축통계 조사(2024년 12월 1일 기준) 결과, 닭과 젖소 사육은 증가한 반면, 주요 축종인 한·육우와 돼지 사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사육두수는 3만 8,456마리로 전년 3만 8,978마리에 비해 522마리(△1.3%) 감소했다. 돼지는 51만 9,209마리로 전년 54만 3,540마리에 비해 2만 4,331마리(△4.5%) 줄었다. 이는 사료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증가와 2022년 이후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사육 의지가 감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육우는 801마리로 전년 1,076마리 대비 275마리(△25.6%) 감소했다. 이는 고급육인 한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육우를 한우로 대체 사육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젖소는 4,149마리로 전년 3,972마리 대비 177마리(4.5%) 증가했다. 저지종 도입으로 프리미엄 우유가 출시되면서 유가공업체의 집유량이 늘어나 농가에서 사육두수를 늘린 것으로 판단된다. 닭 사육수수는 186만 수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감귤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감귤원 간벌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100ha 규모로 추진되며, 2억 3,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제주도는 ‘2025년 감귤원 1/2 간벌사업’ 지침을 마련하고 농업기술원, 행정시 및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4월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 간벌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8일까지 농·감협이나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간벌 신청서와 감귤원 소유권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노지감귤원(만감류 포함)이며, 줄 단위 1/2, 1/3, 1/4간벌만 인정된다. 지원금은 ha당 230만원이다. 특히 제주도는 간벌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감협별로 간벌작업단을 운영한다. 작업단은 간벌과 파쇄 작업을 대행하며, 간벌작업단과 필요한 날짜 등을 협의해 추진하면 된다. 또한 제주도 농업기술원(센터)은 간벌목 파쇄기 대여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시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주관으로 '감귤원 1/2 간벌 발대식'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는 12일 오후 7시 55분경 표선항 남서쪽 11㎞ 해상에서 발생했다. 전복된 선박은 서귀포 선적 32톤급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로, 지난 10일 오전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승선원 10명 중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1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5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의 북서풍과 3m 높이의 파도가 이어지며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상에서는 해경, 해군, 민간 선박 등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가 투입됐으며, 수중 수색을 위해 가용 잠수인력을 총동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오전 서귀포수협 회의실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 명의 실종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경과 해군, 민간이 협력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 차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서 남해·사천·거제 등 남해안권 관광지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하며 투자 유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약 150개 국내외 호텔·리조트 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는 현장 부스 운영과 1:1 기업간거래(B2B) 상담을 통해 15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고, 특히 남해·사천·거제 등 남해안권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경남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프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남해안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섬들, 그리고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호텔 관계자는 "경상남도의 관광 자원은 세계적 수준의 휴양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향후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호텔페어 참가로 경남의 관광 잠재력을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알렸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를 동북아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24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시범사업 항공기능인력양성분야에 참가한 5개 대학 및 협약산업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RISE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남해대학 RISE사업단 주관하에 2024년 RISE시범사업 항공기능인력양성분야 성과확산공유 및 개선 환류, 협약산업체 사업 홍보, 지역상생 활성화를 통한 청년인재 지역정주 기반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5개 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동원과기술대학·마산대학·창신대학·창원문성대학) RISE사업단 관계자 20여 명과 협약산업체 관계자 30여 명, 재학생 1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과발표 및 전문가 특강, 모의면접, 성과토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부 일정은 △RISE시범사업 성과 발표 △지방대학과 지역사회 대승적 차원의 상생협력방법 특강 △MZ세대 학생과의 의사소통기술 특강 △RISE 참여 학생 취업 성공사례 특강 △RISE 참여 학생과 협약산업체 인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 디지털 범죄 등 신종 범죄 대응, 대도민 홍보를 통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하여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긴급전화 1366 경남센터와 해바라기센터(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와 관련한 피해자와 동반가족에 대하여 경찰, 지역상담소 등과 연계해 여성폭력 피해 유형별 맞춤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젠더 폭력 방지를 위하여 도 경찰청-여성긴급전화 1366과 협업하여 ‘젠더폭력 재발방지 통합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로 가정폭력 빈발 가정 자녀들의 심리상담을 실시하여 폭력피해 자녀들이 성장하여 가해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스토킹 방지 조례' 및 '경상남도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민·관·경이 총력적으로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피해접수·상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3일 도청에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과 면담하고, 진해신항 착공 전 예정지역 지원사업 확정, 항만위원 추천권 및 항만공사 명칭 정상화, 입주기업의 행정·물류·금융 등 원스톱 항만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센터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올 3월경 본격 착공을 앞둔 진해신항은 해양수산부가 2045년까지 14조 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인 3만 TEU급 접안시설과 대규모 항만배후단지를 갖춘 세계 최대항만시설로 확보하겠다고 발표('24.12.11.)했다. 이에 도는 경남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 메가포트를 확보하고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소통,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선 부족한 항만배후단지는 적기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의 후 국토교통부에 지역·국가전략사업(육상부 698만㎡)으로 지난해 5월 신청했고, 사전평가와 현장평가를 마치고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진해신항~진례 간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인프라 5건 3조 7,354억 원, 항만근로자 후생복지시설(기숙사·복지관)등 항만 인프라 3건 2,005억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