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2025년 신학기를 맞아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에게 학교 폭력 예방을 안내하며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두천경찰서가 주관하여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긍정적인 한마디와 하이 파이브’라는 등굣길 이벤트를 하며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청년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청년위원 2명을 위촉하고 청년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에 시행하는 청년 정책 4개 분야 29개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 8개 사업, ▲청년 참여활동 증진 사업 5개 사업, ▲청년 생활안정 지원 10개 사업,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6개 사업에 총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과제인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및 청년 공간 활성화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정착 ▲ 청년 행정 체험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최근 청년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해 주시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5일부터 관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해외 카드 이용객들이 건의했던 해외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할 공영주차장 이용 개선에 나섰다. 공단은 결제대행사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요금 결제가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능한 해외 카드사로는 비자(VISA), 마스터(MASTER), 제이시비(JCB), 아멕스(Amex)이며, 송내1, 송내4, 송내지구, 큰시장 등 공단 관할 공영주차장(유료 노외주차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 주차장은 공단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해외 카드 결제는 올해 2월 말 기준 관내 등록 외국인 수가 약 4,500명에 이르는 우리 시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라며 “동두천시 공영주차장을 찾는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튼튼! 쑥쑥!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공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나트륨, 당류, 지방 등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영양표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섭취를 유도하기 위한 실습형 영양교육도 진행한다. 신청기관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문 확인 및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있어 올바른 영양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튼튼하게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소요산역 일원에서 시민과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주소득자의 사망, 실직으로 인한 생계 곤란, 중한 질병, 정신장애, 단전 및 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활고에 놓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개관 100일을 기념한 축하 메시지 달기 이벤트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5년 3월 18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 오르빛도서관은 100일을 기념하여 3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중 축하 메시지 달기 이벤트에서 어린이들은 ‘오르빛도서관 개관 100일을 축하하고 사랑해’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봄맞이 시 쓰기 행사와 독립선언문 필사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남녀노소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6일부터 시민들의 진료 대기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민원대 및 진료실에 진료대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진료대기시스템은 진료실별 의사 및 진료실 대기 인원 정보를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진료 순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진료대기시스템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건의료 행정서비스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살기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5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동두천시에 있는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0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놀자숲 테마파크에 방문하여 실내·실외 체험시설, 레이저 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인당 20,000원이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가 확정된 청소년에게는 4월 3일 이후 개별적으로 문자가 발송되며, 프로그램은 4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3일 23시경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 직원이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는 절도범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 직원은 동두천중앙역 일대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 내부로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하려는 등 범죄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즉시 동두천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하자, 상황실에서는 순찰차를 출동시켜 현장을 확인했다. 피의자는 도주를 시도했으나,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상황실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범인의 동선을 파악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적극적인 CCTV 관제 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자진 납부기간으로 정하여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 홍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을 운영하여 부동산, 자동차 등 체납자의 확인된 모든 재산을 적기에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매출 채권 및 급여, 금융자산 압류 추심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