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역대 최악의 산불로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500여 세대가 전소한 영덕군에 전국 각계각층의 도움이 이어져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먼저, 부산에 있는 중견기업 ㈜디섹(대표 윤석용)과 포항의 금속가공회사 ㈜융진(대표 이상근),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 기업가인 영덕·영해 레미콘의 조철로 회장이 각각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어, 경기도 시흥시 공직자 일동이 성금 2,000만 원과 2,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대표 조재관)가 성금 3,500만 원, KD운송그룹 ㈜영덕터미널이 성금 2,000만 원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사)한국 효도회 경북지회가 성금 400만 원과 655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품초등학교 제39회 동창회가 성금 600만 원, 영덕 출신의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성금 500만 원, 영덕군행정동우회와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의 김성락 회장과 가족들이 성금 500만 원을 영덕군에 보내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했다. 3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화산면 발전협의회는 3일 2025년 화산면 꽃뫼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산면의 자연환경을 가꾸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꽃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화산면 꽃뫼가꾸기 행사는 2014년 처음 시작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지며,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채워지고,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정비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영대 화산면 발전협의회장은 “꽃뫼가꾸기 행사는 단순한 환경미화 작업이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마을을 가꿔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행사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보다 살기 좋은 화산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산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남부동은 도동2통 주민들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371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시니어클럽에서 환경정비 일을 하시는 어르신, 질병으로 힘든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산불 피해 주민의 안타까움에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도동2통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적극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순화 도동2통 통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4월 한 달간 경주지역 경찰서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의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협력사업 안내 ▲기관 간 협조사항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 논의 등이 이뤄진다. 센터는 이를 통해 자살위기 개입과 사후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경찰·소방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경찰과 소방기관은 자살위기 개입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협력 주체”라며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의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이상춘)는 지난 1일 경주톨게이트 입구 유휴지에서 회원 15여 명과 함께 무궁화 2천여 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통행이 잦은 주요 관문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오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주시지회는 단순한 식재를 넘어 유휴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 지회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상징하는 꽃”이라며 “이번 활동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경주 이미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범한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국민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주시지회는 안보 현장 견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강동·안강지구 6·25 승전기념 행사 등 지역 밀착형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 공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해오름동맹, 함께 여는 동해안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해오름동맹의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을 도모하고, 각 도시의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교차 특강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1일 송호준 경주부시장의 울산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울산광역시의 주요 시정 현안을 소개하고, 해오름동맹의 공동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경제․도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협력사업 확대와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이를 통해 해오름 초광역경제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 특히 안승대 울산행정부시장은 이날 강의료 전액을 경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여 경주시 및 해오름동맹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2016년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동일 생활권역으로 묶인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주시가 농업인 교육과 첨단 영농기술 지원을 위한 ‘과학영농실증교육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남면 상신리 신농업혁신타운 부지에 총사업비 179억 원(국비 80억·시비 99억)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927㎡ 규모의 교육관을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15%로, 지반 개량과 PIT층 콘크리트 타설 등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과학영농실증교육관에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토양분석실, 쌀품질관리실 등 연구시설을 비롯해 대형·중형 강의실, 실습교육장, 원형교육장 등 교육시설, 사무실과 영상회의실, 수직형 스마트팜 등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실시설계에 착수해 같은 해 10월 경제성 검토와 경북도 건설기술심의를 마무리하고,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교육관은 경주시가 조성 중인 신농업혁신타운의 핵심 시설로, 지역 맞춤형 과학영농 기반 조성과 농업기술 집적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봄길인 보문호수와 시가지 구간을 달리며, 벚꽃이 물든 풍경을 눈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슬로건 아래 열리며, 경주시가 국제행사 유치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고려해 대회는 축포나 치어리더 공연 등 흥행 요소 없이 축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재민을 애도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주시가 의성군을 비롯한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본청과 읍면동, 자원봉사단체 등은 의성군, 영덕군, 안동시 등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급식 지원,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지원 사항은 2일 오후 6시 현재 기준으로 집계된 내용이다. 경주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의성군에 빵 200개와 음료 350병을 전달했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성군 안평면과 영덕군 영덕읍에 밥차와 급식 인력을 각각 2일간 파견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경주시협의회도 급식 지원 인력 50여 명을 의성군과 영덕군에 투입했다. 지난 1일에는 경북합동지원센터(보험지원반)에 경주시 공무원이 파견돼 안동 체육관에서 근무했고, 경북안전기동대 동부지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의성군 신평면에서 산불 정리 및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다. 이와 함께 시는 산림·농업·주택 등 피해 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공무원 12명을 영덕군에 투입했으며, 향후 추가 인력 파견도 검토 중이다. 특히 산림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울진과 영덕에서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는 2022년 6건, 2023년 8건, 2024년 22건 단속됐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단속활동과 더불어 마약성분이 포함된 양귀비 재배 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며, “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