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과 부평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하고자'제3회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공모전 주제는 ‘富유하고 平온한 가족의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하여 추억으로 남기고 구성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특별함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참가자격은, 사진 속에는 반드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그 가족으로 ①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반드시 포함되고 ②가족구성원 나이의 합이 100세 이상 ③주소지 및 거주지가 부평구 구민이면 참가 할 수 있다. 孝 사진 공모전 출품수는 1인 1작품으로 컬러&흑백 모두 가능하나 출품이 제한되는 작품으로는 공모전에 부합하지 않는 작품, 스튜디오 사진, 전문가 작품, 보정된 사진, 작품규격 미달, 디지털 합성 작품 등이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 예술성, 시의성, 대중성, 화목함을 5개 분야에 대하여 전문사진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제3회 富유하고 平온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옹진군은 4월 1일부터 임산부에게 택시비 및 자가용 주유비를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인천시의 '1억+ i dream'정책의 첫 시행 사업으로 옹진군(인천시 내 전출입 이력 포함)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30일)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한달 동안은 올해 1월부터 3월 출산자 및 4월 출산예정일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급 신청을 받고, 5월부터는 소급 적용을 종료하고 당초 대상인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30일)이내 대상자에 한하여 수시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비 신청방법은 임산부 본인이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국적 등 사유로 직접 온라인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때에는 대리인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통비는 신청한 달의 다음달에 50만원의 지원금이 인천e음카드로 충전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선박을 이용해 출도한 후 인천항연안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7일 해오름(회장 박철옥) 자원봉사단체 회원 10명과 신한경로당을 방문해 ‘효 드림(Dream) 특공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 드림(Dream) 특공대’는 자원봉사자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 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을 만들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같이 건강간식을 만들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를 어르신께 할 수 있어 마음의 치유 시간이 된 것 같다.”, “어르신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 중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로 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계양실버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 3개 권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경작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함께 밭을 일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774명의 신청을 받아,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등의 순위에 따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424명을 선발했다. 농장은 무료로 분양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중 ‘부평가꿈이’ 참여자 200명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무인 택배함 등 시설에 파견하여 교내 환경개선과 택배함 관리업무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평가꿈이’는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와 협약을 통해 교내 환경 정리 활동 진행과 초등학교 도서실에 파견하여 도서 출납과 부평구 8개동에 설치된 무인 택배함과 그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정리정돈도 하고 있다. ‘부평 가꿈이’는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와 협약을 통해 교내 운동장 및 화단 정리 활동 진행함과 아울러 초등학교 도서실에도 파견되어 도서 출납 및 도서정리와 관리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 택배물품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편리하게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설치된 여성 안심 무인 택배함 13곳도 관리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유정 사회복지사는 “부평 가꿈이가 학교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달 28일 영종LH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고령자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상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경로당 어르신들도 자리를 함께해 대상자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생신 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해마다 생일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고 함께 즐겨본 날은 없었다. 무척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많은 이들이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뜻깊은 생신 잔치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자리에 모인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영종 LH 1단지를 시작으로 LH 1, 2, 7, 49단지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달 27일 영종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공감서포터즈 봉사단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 청소와 물품 정리, 위생 점검 등의 활동을 벌이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좋지 않아 혼자 정리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무척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감서포터즈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건강이나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을 시, 언제든지 도움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지속 진행,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신규 이용자를 다음달 15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중 모집 후 연중 수시 모집할 예정이다. 일상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재가 돌봄 및 가사를 지원하고 식사 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의 특화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세 부터 64세)과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을 지고 있는 청소년·청년(9세 부터 39세)이다. 소득 기준은 없으나 중위소득 기준별로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 기준과 구비서류 확인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돌봄 복지 사각지대였던 청년과 중장년분들이 일상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고려하여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서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 폐기물 및 벌레로 인해 악취가 심하고 주변 이웃들의 위생과 일상생활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주거환경 개선은 구청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하여 4개 기관의 민관협력으로 진행됐으며 ,‘SK인천석유화학’의 후원을 받아 새롬주거복지센터와 공간사랑 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약 1톤 분량의 쓰레기 처리와 내부 특수청소가 진행됐다. 향후, 도배·장판등의 집수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통해 재가노인복지센터와의 노인돌봄 체계 구축으로 안정된 노후생활 기반 마련도 도울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과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 등 부평구 환경 단체와 복지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굴포천 및 산책로, 복지관 주변 대청소를 오는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굴포천 봄 맞이 대청소에는 그린굴포천네트워크, 스카이환경지킴이, 부평구재향군인회여성회, 부평의용소방대연합회, 효정봉사단, 안전수호기사단 회원들이 참석해 깨끗한 굴포천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의미가 크다. 심상호 대표는 “새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경단체와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굴포천이 시민들의 참여로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되도록 캠패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수 부장은 “노인복지관은 쾌적한 굴포천과 산책로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연환경과 공존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쉼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 등 환경단체와 협업을 통해 국가하천인 굴포천에 대한 대청소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함으로써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