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사랑 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투게더’는 해당 동의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살예방센터는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사회적 안전 그물망 형성, 생명 존중 인식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과 17일 관내 0~36개월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제1기 조손도손 조부모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조손도손 조부모교실’은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1회차는 영아기 뇌 발달을 돕는 애착 놀이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및 손 유희 배우기 등 놀이형 시간으로 구성됐다. 2회차는 손자녀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뇌 발달 단계에 맞는 훈육 기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부모는 “손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자녀와의 관계도 더 좋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또 다른 참가자는 “교육 때 배운 애착 놀이법을 통해 손자녀와 친밀감을 쌓았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조부모의 돌봄 역할이 커져 2025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조부모들도 자녀 및 손자녀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제2기 조손도손 조부모교실은 8월에 다시 한번 운영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과 18일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찾아가는 위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기예방 교육에서는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성폭력, 심리적 외상, 생명 존중 등 사회적 문제를 핵심 주제로 다루었다. 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례 설명과 대처 방안을 알려 주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지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8일 두드림희망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발족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10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월례회의에서는 제10기 참여단원 위촉장 수여, 시 대표 선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제10기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5년 3월에 출범하여 2027년 2월까지 총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 및 동두천시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을 제안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월드푸드 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월드푸드 운영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자들과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운영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월드푸드 스트리트의 운영 규정을 안내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월드푸드 하우스 15개호와 운영자를 모두 모집한 해로, 앞으로의 운영이 기대된다”라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운영자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월드푸드 스트리트의 활성화와 운영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관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20명 내외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청소년지원팀과 아동복지·보호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단기남자쉼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WEE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위기청소년 지원 계획 및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회의에서 논의됐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청소년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토지의 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열람할 수 있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총 42,040필지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동두천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및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동두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시정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초등학교장 인사와 건의사항 청취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관내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며 초등학교장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욱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할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 초등학교장들과 미디어센터 및 오르빛도서관을 견학하며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4일 자유총연맹 위원 등 12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정옥 자유총연맹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불현동 자연부락인 종이골과 사당골 2개 구역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불현동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겠다”라며 불현동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