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8월 25일(금)부터 5주간 AI,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강화를 위한 15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 교실로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성남 관내의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전문교사 인력풀과 함께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협업과 상호작용 중심의 교실 수업 ▲AI 활용한 창의적 교과융합 수업, ▲생활 속 인공지능 원리 체험 수업, ▲AI 코스웨어 맞춤형 수업, ▲AI 세상의 디지털 시민역량 수업 등 실습 중심의 연수로 구성했다. 특히, 성남 관내 유수의 에듀테크 기업을 방문하여 에듀테크 교육 생태계를 이해하고 디지털 첨단 도시 성남에서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탐색해 나간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하반기에 초등학교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수업 실천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디지털 교실로 변화되는 시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5일 15시에 서울역사박물관 내 야주개홀에서'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학교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 포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및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서울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서울교육 공론화 의제로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초·중·고교의 합리적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선정하여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전문가 및 갈등관리전문가 등으로 ‘서울교육공론화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공론화추진위원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총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정책 필요성 인식, △재배치 대상학교 선정을 위한 의결 기준, △과대·과소학교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 현황, △학교 재배치의 필요성, △학교 재배치에 따른 우려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현장 참여가능하며, 유튜브(‘서울특별시교육청TV’)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향후 사전 여론조사와 정책포럼을 통한 정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교육부는 8월 24일,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중등직업교육은 2008년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도입 이후 범국민적 호응을 받으며 선취업-후진학의 성장경로를 제시해 왔다. 하지만 현재 특성화고 입학자원 급감 및 진로미결정자 증가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중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전환 국면을 확보하고자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우수한 직업계고 모델을 육성하여 전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개교를 육성한다. 지산학(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연계하여 소수 정예로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도입하여 2027년까지 35개교를 육성한다. 또한,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인 마이스터고(2022년 54개교 지정·운영 중)를 첨단 분야 중심으로 2027년까지 10개교 이상 추가 지정(2023년 3개교 지정 포함)하고 5년 주기 평가를 강화한다.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3일(수)에 학생이 들려주는 배움・성장 이야기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수업 확산 및 좋은 수업 다시 세우기를 통한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해서 기획됐다.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 공모전은 2개월간 진행됐으며, 동두천 및 양주지역 중․고등학생 다수의 희망자가 참여했다. 공모전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배움과 성장, 학생이 생각하는 좋은 수업, 선생님의 열정과 전문성에 대한 감사, 변화가 가져온 작은 결실, 미래의 꿈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수상 대상 학생 및 수업교사 전원이 참석하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좋은 수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 학생은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6명으로 교육장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받으며, 좋은 수업을 진행한 교사 또한 소정의 상품을 수여받는다. 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태전중학교(교장 황보무관)는 8월 23일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한 대피 방법 숙달을 목표로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오후 2시 민방공 사이렌 소리와 함께 대피를 실시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사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를 완료했다. 이어서 화학물질 사고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에 방독면 착용 실습을 진행했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관내 태전중학교를 방문하여 태전중학교 민방위 대피 훈련을 참관했다. 태전중학교는 2023년 3월 신설 학교로 현재 1학년만 재학 중이며, 태전중학교 학생들은 민방공 사이렌이 울리고 5분 만에 2층 강당으로 대피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태전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피요령에 대한 설명과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2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에는 ▶악기를 배우는 '가야금 교실', '기타 왕초보 탈출!' ▶신체를 단련하는 '시니어 필라테스', '시니어 요가'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나만의 개성있는 비즈공예'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다양성영화 ‘별별(別別)씨네마’로 라세 할스트룀 감독의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상영한다. ‘길버트 그레이프’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적한 시골마을 엔도라에 사는 그레이프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의 주연이자 제목이기도 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는 그레이프 가족의 차남이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다. 그는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지만 시골 마을의 지루한 일상과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가족의 존재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영화의 원제는 ‘길버트 그레이프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What’s Eating Gilbert Grape)‘이다. 영화의 전체 시나리오에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는 어머니와 남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스스로 세상을 등진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 등, 가족관계를 무거운 족쇄처럼 느끼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베키’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전환된다. 자유분방하고, 자상한 그녀에게 길버트는 위로를 받고 자유를 꿈꾸며, 진심으로 가족을 받아들이게 되는 내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수) 민락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14시 정각, 대피훈련 상황이 전개되고 대피유도 임무를 맡은 교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 학생 및 교직원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대피했다. 이날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 경보발령 △ 경계 경보발령 △ 경보해제 순으로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훈련상황에 진지하게 임해준 학생 및 교직원들 모두 국민으로서 가져야 할 안보의식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 스스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대비하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의정부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읽·걷·쓰’ '가좌동 생태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좌동 생태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숲해설 맛보기'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숲에서 생태놀이 하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숲해설 맛보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호봉산에서 자연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와 2기를 나눠 모집하며 중복으로 접수할 수 있다. 1기와 2기를 포함해 총 8회 동안 진행한다. '숲에서 생태놀이 하자!'는 건지공원에서 초등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 탐구 프로그램이다. 건지공원에서 생물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자연을 체험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질문으로 완성하는 청소년 글쓰기’의 저자 전은경 작가가 인천용현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등 4교 5학급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생각을 질문으로 연결해 글쓰기 등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향상하고 인천시교육청 주관 577돌 한글날 기념행사와 새얼백일장 등 다양한 ‘읽·걷·쓰’ 활동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