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 중구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자 임용되는 신규공무원 25명과 가족·친지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공직사회 첫 출발에 앞서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신규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신규공무원의 공직자 선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마을 졸이며 응원해 준 소중한 분들께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디며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3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한 임용식을 진행했었는데,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으로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임용을 축하드리고,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3년 8월 30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청수 · 신방도서관 주변 공원 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예방경찰관(APO)등 경찰관 10명과 학교사랑어머니회, 천안동남자율방범연합대 청수 ·신방지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최근 서울 신림역·서현역 등 다중밀집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청소년들의 흉악범죄 ‘살인예고 글’ 모방범죄를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청소년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 자율방범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다중밀집 지역인 도서관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비행우려 개소를 중점 가시적 위력순찰과 청소년 선도·보호 중심으로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위기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했다. 한편 정원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흉악범죄 예고글을 게시하여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모방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제2회 별밤미술관 전시공모전 ‘나만의 별밤’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 도심공원 5개소(첨단‧수완‧운남‧신창‧선운)에 조성된 ‘별밤미술관’ 공간을 활용, 회화‧조각‧설치‧공예‧사진 등 시각예술 작품이나 유물, 가보 등을 전시 기획하는 내용이다. 응모에 필요한 서류는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 또는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회원가입 후 ‘소촌허브’ - ‘공지사항’ - ‘나만의 별밤’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공모 심사는 9월 중 한다. 공공성‧창의성‧공간성‧가치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 11월 별밤미술관에서 전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전문 예술인 뿐만 아니라 취미 소양 동아리 등에서 활동한 결과를 많은 시민에게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16억 원의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전국 재산 조회로 확인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보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재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안정적인 구 재정확보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7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서구는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주민들의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여성단체 회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주민 등 200여 명과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퓨전국악앙상블 한음), 유공자 시상(양성평등 모범부부 1쌍, 유공주민 5명), 기념사 및 축사, 기념특강(My life My Vision! 운을 부르는 마법의 스피치, 김미경 강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구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에 맞춰 슬로건이 인쇄된 수건 퍼포먼스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 인터뷰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구는 방문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 포토 인화지 한켠에 서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심귀가 동행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1~2년 차 민방위 대원 중 본교육 미이수자 및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교육 시작 48시간 전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재난 안전 등에 관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일자를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집합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전시·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야외 레저스포츠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민의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는 광주광역시낚시협회 주관으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구 신 서창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일반부(30세이상), 청년부(19세~29세), 가족부(2인 이상 가족) 등 선착순으로 9월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받는다. 대회 참가비는 남성 5만원 여성·청소년 3만원 이며, 참가자 모두 미끼, 낚시집게, 장갑 등이 제공되고, 블루길은 마릿수, 배스는 2마리 중량합산, 붕어는 총길이로 순위를 결정한다. 각 부문별로 시상금과 시상품 또한 푸짐하다. 참가자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광주지역 특산품 및 브랜드 상품을 증정하여 우리 지역 특산품 홍보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세영 낚시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전국 낚시인들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8월 31일 낚시협회 임직원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서구가 31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청 본관, 별관 등 각 청사 앞에서 실시한 출근길 캠페인에는 강서구청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서구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렴하고 ‘정’직하게 ‘강’요말고 ‘서’로실천, ‘청정강서’라는 강서구 청렴 구호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 청렴 실천 홍보물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청렴 실천 홍보물에는 ▲승진 전보 시 떡 돌리기 등 불필요한 관행 근절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 금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 등 6가지 청렴 실천 과제를 담았다. 구는 이와 함께 각 부서별 법인카드에 청렴 표어를 부착해 일상 속에서도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에게 청렴은 기본 덕목인 만큼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한 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소지 허가가 없거나 불법 제작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절차를 거쳐 소지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최근 잇따른 이상 동기 범죄와 관련하여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특히, 총포화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출수기 이후 혹명나방과 깨씨무늬병 발생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방제와 본답 후기관리를 위해 현장지도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속된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적어, 벼가 웃자라고 연약해진 상태이어서 병해충에 노출되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면서 본답 후기 병충해 방제와 물관리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혹명나방은 중국에서 저기압을 타고 날아오는 해충으로 년간 2∼3세대를 경과 하면서 7월하순 부터 9월중순 까지 피해를 주는데, 유충이 20일 동안 벼 잎 양쪽을 엮어 세로로 말고, 그 안에서 벼잎을 갉아먹어 발생량이 심하면 논 전체의 잎이 하얗게 되어 출수가 불량해지고 등숙이 늦어지며, 깨씨무늬병은 토양의 영양이 불균형 상태일때 노후화답이나 사질토에서 잎, 잎집, 이삭목 등에 많이 발생하며, 벼알에 발생하면 표면에 갈색의 깨알같은 점무늬가 발생하고 점점 커져 커다란 병반으로 발전하여 잎마름이나 이삭마름에 의해 등숙이 저해되어 쌀의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된다.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