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4일 최근의 심각한 사회문제인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시작돼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 퇴치운동분부에서 합동 주관하는 것으로, 마약중독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무엇보다 마약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병수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포시 홍보대사 안지환 성우를 추천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을 이어갔다.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150만 도시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에서는 최근 마약에 중독된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국 또한 해외 보안 메신저와 암호화폐를 수단으로 하는 마약거래 대부분이 SNS를 통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단순 호기심에 시작했더라도 마약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가수 윤하가 그룹 시그니처(cignature)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2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시그니처의 2020년 데뷔와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당시에도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시그니처를 위해 또 한번 특급 의리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또한 윤하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활동을 더욱 뜻깊게 시작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시그니처는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시그니처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이 본 앨범에 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3년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는 스마트폰의 ‘워크온’ 앱을 활용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걷기 대회는 ‘워크온’ 앱 내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에 10만보 이상 걷기 챌린지 달성자는 워크온 내 참여 완료자 선물 지급란(리워드)을 통해 소정의 선물(건강꾸러미)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걷기 대회뿐만 아니라 ‘워크온’ 앱 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게시된 ‘치매 관련 O,X 퀴즈’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위 행사 외에도 9월 14일(송우리장), 9월 15일(포천장)에서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9월 치매 극복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은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치매를 진단받은 포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 놀이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읍동 보건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규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검진 및 상담, 가족지원사업, 치매치료 관리비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 개소 예정인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심리상담, 심리치료, 심리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학대피해아동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천시는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학대피해아동쉼터 관리 및 운영 전반, 수탁사무 처리, 쉼터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관리 사항 등을 5년간 위탁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전한 보호환경을 제공하고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시청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상큼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역으로 열연한다. 강다빈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예쁘고 능력 있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 역으로 극을 이끈다. 배우들 간의 케미가 돋보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28일) ‘뻔한 드라마는 가라!’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은성이 온 힘을 다해 펀치 머신을 치고, 그 장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연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안전환경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취약계층,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한 재난안전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장애인들이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예지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행은 황경아 위원장의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조윤화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연구위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김동기 목원대 교수, 권재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차장, 김현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백병일 대전시 안전정책과장, 김기호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 남기건 대전시 예방안전과장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기 목원대 교수는 재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스스로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 등의 노력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콤하고 매콤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설렘 보장 로맨스의 2막을 연다.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던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는 김도하(황민현 분)를 통해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시 달라졌다. 자기 자신도 믿지 못했던 그는 더 이상 과거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세상 밖으로 그를 이끈 건 목솔희였다.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킨 두 사람의 ‘원앤온리’ 구원이 사랑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솔커플’ 로맨스에 큰 변수로 작용할 김도하의 과거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주목해야 할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구원이 사랑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CCTV스마트안심센터와 포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는 지난 8월부터 포천 홈플러스 및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포천5일장․송우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집중 모니터링으로 흉기 소지자 등 범죄의심인물 발견시 112 상황실에 즉시 통보해 출동할 수 있도록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천경찰서와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스마트안심센터는 AI CCTV 이벤트 관제를 통해 사람 또는 차량과 같은 대상을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해 위험상황 발생시 해당 인물을 공간정보체계(GIS) 동선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전 범죄행위를 식별할 수 있는 선별관제 기능이 추가된 ‘지능형 AI 선별관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더욱 신속히 범죄를 예방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를 대상으로 성능개선사업을 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숏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숏폼·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개최했으며, 결혼·임신,·육아·가족 등 인구 활력에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7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숏폼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제는 포천에서 살아보세요’(최경)을,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우리엄마는 천하장사’(송시봉)를 선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인구활력 공모전에 수준 높고 참신한 작품들이 응모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살기 좋은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은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