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 26일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를 개소했다.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타 공항 대비 항공물량(입국자수) 증가폭이 가장 크게 상승했으나, 그간 정규조직이 아닌 사무소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청주국제공항 검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여행자 건강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소장(5급) 및 전담직원 8명을 배치하는 등 인력 확충·조정 등을 통해 청주공항지소를 개소(2025년 2월 25일 질병관리청 직제 시행규칙 개정)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서는 1977년도 천연두 대응을 위해 검역설문표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건강상태질문서 접수로 운영 중인 검역방식을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Q-CODE) 기반의 페이퍼리스 검역으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해공항, 대구공항 이후 세 번째로 청주공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청주공항 입국객이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을 것이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건강 관리 역량도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금번 청주공항지소 개소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구 주민 대상 ▲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 고위험군 발굴 및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구민은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자율적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의약업소(의료기관, 약국) 자율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의료법, 약사법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고, 업소 개설자의 법령 인지도를 높여 건전한 의료 질서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년 실시되는 자율점검과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 대상은 병의원(치과·한의원 포함) 921개소, 약국 262개소를 포함한 총 1,183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의료인 등의 면허 범위 내에서의 업무 이행 ▲신고 사항 이행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 여부 ▲의료 광고 준수 ▲올바른 의약품 유통·관리 ▲마약류의 취급·보관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관련 법령과 주요 위반 사례 안내 문항이 포함되며, 문답 풀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점검 참여 방법은 의약업소 개설자가 대전 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점검표를 작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강릉시가 영동생활권에서 유일하게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아이앤맘소아청소년과의원(강릉시 소재)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해당 의원은 현재 평일 야간(21시까지)과 주말·공휴일(1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가운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우선 주말과 공휴일 18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신청을 했으며, 향후 의료진을 추가 확보를 통해 평일 심야 시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을 포함한 의료진 30명과 23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어, 365일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입원 진료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환자 이용분포를 살펴보면 강릉시민이 50%, 영동권역 인근 8개 시·군 주민 및 관광객이 50%를 차치하는 영동권역의 거점 소아·청소년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우리 시는 이미 소아·청소년 환자가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제도권 내로 편입하기 위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청맥외과의원은 26일 남구청을 방문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하지정맥류 의료봉사 재능기부를 약속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달성한 울산의 4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고액기부자로 이번에는 남구 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하지정맥류 검진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추천하고, 울산청맥외과의원은 비급여 치료비를 포함한 하지정맥류 검진과 수술을 지원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하체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나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웃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취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천군이 26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국가암검진 수검률 경북 1위(’24년 10월 말 기준) 및 약점 암종에 집중한 암 예방관리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전문인력을 활용한 암 검진 독려 전화, 지역행사와 연계한 암 검진 홍보, 검진 시기별 집중 안내 등 다양한 방안으로 암 예방 활동을 추진한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군보건소 안남기 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별 암 검진 홍보를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발견과 동시에 조기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충북도는 금년도 7.5억원을 투입해 도내 전 시군, 21개소 의료 취약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10개소 확대 지원으로 39개 읍면에 1만 2천여 명의 의료서비스 수혜자가 예상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양·한방 진료 및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년도에는 60세 이상 고령자 등 3천여명이 수혜를 받아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 복지 증진에 큰 보탬이 됐다.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금일 충주 수안보면을 본격 시작으로 11월까지 시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검진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더욱 확대·보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은 3월 26일 오전 10시에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중구)에서 '2025년 주한 협력국 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및 산하 공공기관과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협력국간 보건‧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7개 관계 기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들의 주요업무 및 ODA 협력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가나, 라오스, 르완다, 몽골, 스리랑카, 알제리,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파라과이, 파키스탄, 필리핀 등 13개국의 주한 대사 또는 대표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보건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정부는 ODA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함께 “요양병원 감염병 진단 및 항생제 사용지침”을 발간한다. 이번 지침은 요양병원에서의 항생제 적정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항생제 적정사용 수행 인력과 진단 인프라가 부족한 요양병원의 상황을 고려하여 항생제 처방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상경로 형태로 개발함으로써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는 적절한 항생제 선택, 치료 기간 및 투여 경로를 포함한 최적의 항생제 사용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항생제 내성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다. 2023년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2020~2022년) 결과,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은 급성기병원보다 많으나, 항생제 처방 적정성은 낮은 수준(35.2%)으로 요양병원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요양병원 의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의료진은 항생제 처방 적정성 개선을 위해 요양병원 내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88.7%)와 요양병원 맞춤형 감염질환 진료 지침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인증 평가를 실시한 결과, 21개 의료기관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인증제 도입 이후 첫 인증으로 1기 인증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연구중심병원 제도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에 처음 도입되어, 그 간 10개 병원이 지정 운영되어 왔다. 이후 바이오헬스 기술 수요 증대와 산업 발전에 따라 병원의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년 법 개정을 통해 '지정제'에서 연구 역량이 입증된 병원에 적용하는 '인증제'로 개편하게 됐다. 이번 인증 평가는 기존 지정 연구중심병원 10곳을 포함하여 총 30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연구역량 질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1개 병원이 인증을 받았다. 기존 지정 병원 10곳은 모두 인증을 통과했으며, 11개 의료기관이 새롭게 연구중심병원으로 합류했다. 보건복지부는 1단계 기본역량 평가와 2단계 연구역량 질 평가로 나누어 약 3개월간 평가 기준 부합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