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 꽃사모에서 가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애향 어린이 공원 앞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외 5종의 가을 초화를 식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 등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김혜진 소모임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계절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봉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가을 초화가 마을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은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노‧사 양측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참여노동조합 창립 제5주년을 축하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및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노사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참여노동조합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공공부문 노사관계 이해’를 주제로 지난 28일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김지호 위원장,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정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여해 용인문화재단의 거리아티스트 '아임버스커'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 영상 상영, 기념사 및 내외빈 축사,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호 참여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조합원을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여름 배추김치 3kg, 100통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배추김치 나눔행사는 인주새마을금고가 100만 원을 후원해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장애인,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배추 등 재료를 구입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만 이사장은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채솟값이 폭등하여 장바구니 경제가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인주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새마을 부녀회의 수고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함안군은 아동급식 사업의 부정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용 및 가맹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지원 사업은 18세 미만 아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학교(보육시설 포함)를 가지 않는 날 중식을 1식을 8000원의 단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을 개선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현재 군내 496명의 아동이 지원받고 있다. 아동급식은 기존에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올해 초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군내 식료품점 및 음식점 중 BC카드 가맹점 1300여 개소에서 식사류나 식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하나, 유해식품(담배,술), 간식류(과자, 아이스크림, 캔디 등) 등 비 식품류는 구매가 불가하다. 군은 아동급식카드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지원대상 아동정보시스템과 카드발급시스템 간 아동 정보를 대조해 지원의 정적성을 확인하고 아동급식카드 사용 내역과 가맹점 운영실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일괄 결재 및 부적정 식품 구입 등의 부정 사용이 확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30일 매탄1동 인근에 소재한 수원한길교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이웃돕기 후원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협약내용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은 수원한길교회 이신규 장로가 참석해 ▲추석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후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역주민 대상 ‘마음건강강좌’ 개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화합 코칭을 위한 소수정예 대상 ‘인생만사 오케이 고민상담실’등에 대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수원한길교회 김형수 담임목사는 “매탄1동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매탄1동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한길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3차 “행복드림(Dream)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돼지고기 불고기와 양념쌈장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 김분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을 함께 하여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세번째 반찬나눔 사업에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한 간석1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31일 마을만들기협의회로부터 폐건전지, 우유팩 등 유용폐자원 300kg을 전달받았다.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월 한 달간 유용폐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의 달’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폐건전지와 폐종이팩 300kg을 모았다. 신현규 회장은 “안전한 마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라고 협의회에 대해 소개하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문제,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 등 최근 불거지는 환경문제에 우리 마을만 잘 살면 뭐하나, 다 같이 잘 살아야지, 하다가 벌인 소동”이라고 웃으며 유용 폐자원 수거하게 된 사정을 소개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는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주민들이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선행의 선순환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은 유용폐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1세트(2개입)로, 폐종이팩 2kg당 휴지 1롤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은 30일 천안천 현황을 파악하고 이 곳을 찾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 연구모임은 천안천을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시킴으로써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도심하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병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채 ‧ 박종갑 ‧ 엄소영의원, 천안천 관계 공무원과 책임연구원인 에너트리 박병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천안천을 직접 걸어보며 앞으로 천안천의 발전을 위해서 개선해야할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천안천 수질환경, 경치, 공기 질, 이용 안전, 경관 시설 등 천안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이병하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천안천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지역명소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관내 간석초등학교 및 용천로 일대 통학로 인도 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통장 및 동 직원 50여 명은 관내 간석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용천로일대를 중심으로 인도, 가로수 및 경계석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및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및 청소활동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배요성 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않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여 정돈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바쁜신 가운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광교중앙역 3번 출구 앞 환기구 이설 공사와 관련해 최적의 교통처리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중앙역 3번 출구 보도상의 환기구는 광교택지개발지구 경기융합타운 내 C6블럭 주상복합 건축과 관련하여 교통영향평가 심의의견에 따른 차로확장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 및 이용편의를 위해 차도측 교통섬으로 이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정책과 등 4개 관계부서와 교통관련 전문가 2명, 사업시행자 및 설계사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기구 이설 공사에 따른 교통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도심 내 불가피하게 이뤄지는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