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예담우와 먹방 유튜버 히밥이 하남 사랑愛 나눔을 위해 각각 한우세트 50박스씩 총 100박스를 기탁하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에는 복지국장과 ㈜예담우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담우는 2022년에 설립된 육류 포장 및 냉동육 가공 기업으로, 히밥은 1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이번 기부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기부 총액은 599만원이다.

지성인 대표는 하남시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황진섭 복지국장은 ㈜예담우와 유튜버 히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된 한우세트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