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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4 미사2동 힐링콘서트” 취지 오리무중 될...시정, 예산, 정치 유세판 방불 케?

- 지자체장, 유관단체장, 민주평통위원장 공연자와 시민 무시한 처사 

-위한 힐링콘서트? 누구를 위한 취지의 행사인가 

,- 예산, 정치 유세판 방불 케... 시민 및 관계자 어의상실 발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제3회 미사2동 힐링콘서트”가 진행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그러나, 공연 클라이맥스(절정)[climax]를 이어가는 있는 막바지에 이현재 “하남시장이 무대에 올라 인사 말과 축사, 시정 관련 연설을 하여 공연을 방해였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미사2동 유관단체장 P씨는 사전 상의도 없이 무대로 들이 닥쳐 공연자가 이현재시장으로부터 이어 받아야할 마이크를 채듯이 받아 민주평통위원장이라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는 자를 무대로 불러들여 시정, 예산, 정치유세를 하듯 연설을 시키는 등 행사 진행자 및 힐링을 하려고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공연자(가수)의 맥을 끊어 버렸다.

 

시민은 공인으로서 특수적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관객을 위해 공연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여 공연을 하는 공연자에게 하여서는 안되는 무례하고, 무도하기까지한 경우 없는 행동이라는 비판의 소리들렸다.

 

 

시민의 말에 의하면 하남시장과 유관단체장 P씨, 관련성 없는 민주평통위원장 등 시민을 위한 답시고 힐링콘서트를 하면서, 정치 놀이를 하는 것 같이 보여지며, 정치를 하려면 정치판에 가서 해야지 할 곳이 없냐고 전했으며, 얼마전 뮤직 인 더 하남에서도 이와 같이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쓴 소리를 듣고도 시민들에 대한 배려 자체가 없고, 무시만 난무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실시간 유튜브도 한다고 했는데, 전 국민이 이러한 장면을 보면, 하남시을 뭐라 할 것이며, 다른 “공연자들이 하남와서 공연을 하고 싶겠냐”며 창피스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만약, 본인들이 연설을 하고 있거나 발언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위와 같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하며 연설의 맥을 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다시는 위 상황과 같이 취지와 상관 없는 유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상식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재발 되지 않도록, “상기하고 또 상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