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9월 28일 유아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 및 가족 46명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 뮤지컬'알사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문화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아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