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민생지원과 저출생 문제, 재난안전을 내년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정책에 발맞춰 ‘신규사업 발굴 및 국·시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라 부족한 일손을 행정이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농번기 차질없는 영농 지도 및 지원'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를 위한 '가을철 화재 및 산불예방 대비 태새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2024년 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이월사업을 최소화 하고 금년도 마무리 할 사업들은 속도 감 있게 처리하여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군민영상 인터뷰를 통해 상영된 덕적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관련하여서는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직장보수교육으로 “2024년 친절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한국CS아카데미 정효승 강사의 강의로 행정 서비스에 있어 친절 마인드 고취 및 불만고객 응대방안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