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특별시 주관의 '2024년 토지·지적관리업무 평가'에서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주소정보업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강남구는 토지거래계약허가제도와 부동산 실거래신고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추진했으며, 이를 위해 아파트 거래 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부동산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